라키, 2일 대만 팬콘서트→일본·콜롬비아 공연으로 글로벌 확장

  • 등록 2025.05.01 1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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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키가 상반기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

1일 소속사 원이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키는 오는 2일 Legacy Taipei(레거시 타이베이)에서 대만 팬콘서트 ‘위시 어폰 인 타이베이(Wish Upon in Taipei)’를 개최, 약 1년 만에 대만 팬들과 재회한다. 라키는 대만 팬들을 위해 완성도 높은 ‘젤러시(Jealousy)’, ‘바 바 바이(BA BA BYE)’ 퍼포먼스도 준비해 팬심을 두텁게 채울 예정이다.

대만 공연뿐만 아니라 라키는 상반기 해외 공연으로 쾌속 질주에 나선다. 라키는 오는 10일 도쿄에서의 2025 일본 투어 추가 공연은 물론, 6월 15일 동생 정근과 함께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K팝 안데스 페스티벌(K-POP ANDEAN FESTIVAL)'에도 잇따라 출연해 해외 팬심 공략에 나선다.

라키는 2024 중남미투어와 2025 일본 투어 등 솔로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올라운더 역량을 발휘해왔다. 특히 지난 3월 2025 일본 투어 ‘록 마이 월드(ROCK MY WORLD)’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5월 일본 추가 공연까지 확정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라키의 상반기 활동을 향한 해외 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콘서트 발표 후 팬들은 “더 많은 나라에서 라키를 보고싶다”, “월드스타 라키”, “내 가수 멋지다” 등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라키는 새 싱글 ‘바 바 바이'를 발매, 뮤직비디오와 ‘BA BA BYE’ 댄스 챌린지로도 국내외 팬심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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