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0월 고양 콘서트 시작으로 월드투어 나선다

  • 등록 2024.08.06 14: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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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가 한국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오는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라이트 히어](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를 개최한다. 지난 3월과 4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했던 이들은 또 한번 스타디움 공연을 열며 팬들을 만난다.

 

세븐틴은 이번 공연을 통해 10월 공개 예정인 미니 12집의 신곡들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돼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을 결집시킬 전망이다.

 

세븐틴은 세계 각지를 누비며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월드투어는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미국에서도 진행된다. 세븐틴의 월드투어는 2022년 ‘[비 더 선](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세븐틴은 이에 앞서 오는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출연해 유럽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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