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우리은행 자산관리 광고 모델로 등장

2024.04.05 10:12:34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 ‘투체어스’ 광고, 영앤리치 겨냥

우리은행은 5일 가수 아이유를 모델로 한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 ‘자산관리의 A to Z, 투체어스'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2월 배우 김희애를 앞세워 같은 브랜드 광고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젊은 자산가(영앤리치)를 겨냥했다는 게 우리은행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에서 아이유는 젊으면서도 투명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아무 데나 맡길 순 없지”, “믿고 앉아만 있으면 돼” 등의 멘트를 통해 투체어스 자산관리 특징을 쉽고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투체어스(Two Chairs)’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프라이빗뱅커(PB)를 비롯해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원팀을 이뤄 자산가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자산가들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우리은행 투체어스 서비스의 매력을 아이유의 이미지 함께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얼마 전 아이유는 ‘LA에서 동생 생일선물사주기’ 브이로그 영상에서 우리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TWO CHAIRS’를 사용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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