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오늘(19일) 모친상

2024.02.19 18:02:46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성웅이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박성웅의 모친은 이날 별세했다.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에게는 시모상으로, 박성웅과 함께 고인을 모신다.

 

고인의 빈소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22일 오전 엄수, 장지는 세종은하수공원이다.

 

1997년 영화 '넘버3'으로 데뷔한 박성웅은 '신세계' '황제를 위하여' '살인의뢰' '오피스' '메소드' '꾼' '공작' '내 안의 그놈' '오케이 마담'에 최근 '웅남이' '보호자' 등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사장님을 잠금해제' '국민사형투표', 시리즈 '사냥개들'까지 브라운관과 OTT 등 매체를 넘나들며 쉼 없는 열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 영화 ‘대무가’에서 무당으로 출연했던 박성웅은 당시 제작보고회에서 “어머니가 교회 권사님인데 싫어하실 것 같다. 그래도 시사회에 초대할 예정이다”라며 모친에 대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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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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