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청 멜빵 바지 입고…부산콘서트 '나이트클럽 패션'

2024.01.23 17:29:32

가수 황영웅 부산콘서트 '나이트 패션' 현장 취재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겨울, 우리 함께' 콘서트가 부산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총 12회 첫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 12월 고양콘서트를 시작으로 광주콘서트, 대구콘서트, 청주콘서트, 인천콘서트를 걸쳐서 부산콘서트로 마무리 지은 것이다.

 

총 12회 콘서트 전체가 매진과 함께 현장 티켓팅을 진행하며 매진을 이루며, 황영웅의 상품성과 함께 팬덤의 크기를 짐작케 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첫 고양콘서트에는 황영웅의 부모님이 직접 관람을 진행했으며, 부산콘서트 막콘에는 황영웅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공연장을 찾아서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지난 20일과 21일 진행된 부산콘서트가 여유좌석을 200석씩 늘렸지만, 전체 매진이 되며 마지막 콘서트에는 300여 명의 팬들이 티켓을 구하지 못하고 콘서트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특히 이날 드레스 코드는 '나이트 패션'으로 수많은 팬이 젊은 시절 즐겨 입었던, 나이트클럽 패션으로 주목을 받으며, 이날 나이트클럽 웨이터 등 다양한 복장이 주목을 받았다.

 

이날 공연에서 황영웅은 '나이트 패션'의 주제에 맞게 파란색 실크 남방과 함께 청 멜빵 바지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큰 환호성과 함께 박수를 받았다. 또한 댄스팀과 함께 맞춘 ‘박진영 허니’에 마쳐서 안무를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가수 황영웅은 나이트 패션 중에서 눈에 띄는 팬들 3명을 선발해서 베스트 드레서 상과 함께 콘서트 홍보에 앞장선 팬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황영웅의 부산콘서트가 큰 사랑을 받으며 이제 남은 콘서트는 앵콜콘서트 여부이다. 가수 황영웅은 지난 21일 마지막 무대에서 앵콜콘서트 무대를 확장해서 오는 4월 ‘봄맞이 콘서트’를 진행하며, 이번에 진행하지 못한 지역인 서울과 울산 그리고 그 외 지역 5곳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울산 외에 5곳의 지역 콘서트는 황영웅 공식팬카페에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영웅 콘서트에 참여한 팬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며 '황영웅 봄맞이 서울콘서트'와 그 외 지역의 콘서트가 진행되는 것이다.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의 가수로 고양콘서트를 시작으로 광주콘서트, 대구콘서트, 청주콘서트에 이어서 지난 20일과 21일 부산콘서트를 진행하며 총 12회의 콘서트를 전체 매진으로 이뤄내는 성과를 얻어냈다.

 

 

 

황영웅은 부산콘서트에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1회 때 열창한 '미운사랑'을 시작으로 해서 앵콜곡인 '인생아 고마웠다'까지 3시간 30분을 넘게 공연하며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한편 오는 4월에는 황영웅의 ‘봄 콘서트’를 주제로 서울과 울산 그리고 나머지 3지역에서 콘서트가 진행이 될 예정으로 총 다섯 지역에서 콘서트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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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whiteyou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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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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