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탱크(TANK, 본명 안진웅)가 새로운 앨범 ‘Rumors’ 발표에 이어 올해 본격 앨범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탱크 안진웅이 발표한 ‘Rumors’는 현대 음악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사운드를 그 강렬한 비트와 멋진 가사로 풀어낸 음반으로, 도시 문화와 거리의 진실한 이야기를 전달하면서도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담아내는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탱크의 음악은 타고난 리듬과 그루브를 기반으로 하면서 뛰어난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유로운 표현과 실험적인 요소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융합시켜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가사에는 사회 문제, 개인적인 고민, 사랑과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Rumors’ 역시 이런 특징을 잘 나타낸 음반이라는 평이다.
한 관계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목소리로 이 장르에 기여하고 있는 탱크는 시대의 대변자가 돼가고 있는 중으로써 그의 음악은 현대음악의 핵심이자 진보된 예술 형태라 할 수 있다”며 “올해 활발한 황동을 통해 그 영감과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장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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