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르띠앙서울(대표 차승희) 갤러리가 2024년 첫 개인전으로 오는 3∼10일 신혜연 개인전 <Gentrification>을 개최한다.
작가 신혜연은 세계 각지의 ‘Gentrification’ 현상을 꼬집어내며 작가의 시선에서 철학적, 개념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여 해석한 ‘Gentrification’ 현상에 대해 탐구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도시 재개발과 슬럼가(빈민가)의 고급주택화와 같은 현상들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며 사람과 도시와의 관계, 모든 Gentrification 현상, 또 그로 인해 유발되는 여러가지 문제점과 나타나는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이번 전시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한편 전시 운영사항은 아르띠앙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일요일은 휴관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