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테츠인터내셔널한국(대표 요시자와 코지)은 (사)착한기술융합사회(이사장 김수한, 이하 GTCS)와 사회적 가치 창출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임산부 등 이동약자들도 호텔에서 편리하게 숙박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디자인의 서비스를 GTCS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소테츠인터내셔널한국 주최로 지난 15일 오전 10시 소테츠 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일본 소테츠인터내셔널한국의 요시자와 코지 대표는 "착한기술과 파트너로서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히고 "앞으로 소테츠한국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사회적으로 소외 받고 계신 분들을 위한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호텔'이 되고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GTCS 김수한 이사장은 "앞으로 소태츠한국과 같이 기업의 ESG를 의미있게 받아들이고 실천에 옮기는 착한 기업들과 더 많은 협업과 융합을 통해 숙박환경의 불평등으로 가장 고통받을 수 밖에 없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소테츠인터내셔널한국은 2018년 한국에 법인을 설립해 SPLAISIR, FRESA INN등의 2개의 브랜드로 3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소테츠의 한국진출은 해외영업의 첫 사례이다.
또한 ‘GTC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적정기술, 포용기술, 환경기술 등 세상을 융합하는 착한 기술을 통해 디지털 기술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특수 법인이며 과기부 유일의 기술소외계층 지원 비영리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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