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주)알앤디메이커스(대표 신동규)가 국내 최초 욕실 슬리퍼 교환 플랫폼 '리사이클 플레이'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리사이클 플레이(Recycle Play)는 지속 가능한 소비생활을 제안하기 위해 올해 11월에 시작된 플랫폼이다. 혼합재질이라서 분리수거가 어려운 생활 소비재 상품에 두 번째 기회를 주고, 친환경 소재 제작 상품이 유통되도록 하는 것을 기업의 미션으로 삼았다.
리사이클 플레이의 리필(re-feeel) 브랜드는 한 번 플레이 된 테이프를 되감아 쓰듯이 사용이 끝난 제품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상품들의 자체 브랜드다. 리필의 첫 상품은 '와이드 욕실화'이며, 리사이클 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욕실화는 물때가 끼거나 더러워지면 분리배출을 못 하고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되는데, 이렇게 버려지는 슬리퍼류는 연간 4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 알앤디메이커스가 사용하던 욕실화를 6개월 뒤 새 상품으로 교환하고, 수거한 PVC 슬리퍼를 파쇄 후 재활용하는 리필(re-feeel) 욕실화를 론칭한 것이다.
알앤디메이커스는 향후 PVC뿐 아니라, 목재·실리콘·가죽 등 한번 쓰고 버려지는 생활용품들을 추가로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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