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샤인, 7인 7색 매력 빛났다…'더블 다운' 퍼포먼스 눈길

  • 등록 2023.12.01 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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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희망찬 무대로 '뮤직뱅크' 무대를 빛냈다.

 

멤버 아이엘, 현, 동재, 피닉스, 카리스, 영광, 루민 7인으로 이뤄진 그룹 이스트샤인은 오늘(1일) 오후 방송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데뷔 미니앨범 '엠버스(EMBERS)'의 타이틀 곡 '더블 다운(Double Dow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스트샤인은 무채색 컬러 의상을 7인 7색으로 소화하며 등장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더블 다운'의 트렌디한 군무를 멤버들 간의 완벽한 호흡과 밝은 에너지로 완성시키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스트샤인의 앨범 '엠버스'는 동쪽에서 작은 불씨로 시작해 전 세계를 밝은 빛으로 밝히고자 하는 이스트샤인의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 곡 '더블 다운'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특히 이스트샤인 리더 아이엘(IEL)이 앨범 전반에 참여했으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활약했던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WDBZ)가 안무에 함께했다.

 

한편 이스트샤인은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할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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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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