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파이멜(PYMEL)이 신곡을 공개하며 '다재다능 힙합 아티스트' 수식어를 입증한다.

파이멜은 오늘(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뮤즈'(Muse)를 발매한다.

'뮤즈'는 남녀 간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낸 가사가 특징으로, 세련된 비트가 파이멜의 감미로운 싱잉 랩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 곡이다.

앞서 파이멜은 첫 정규앨범 '식스 센스'(Sixth Sense), 이영지와 작업한 '회상', '얼룩' 등 다양한 곡들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또한 글로벌 음악유통사 쿼터뮤직이 월간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는 '쿼터 먼슬리 픽'(Quarter Monthly Pick)에 힙합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파이멜의 새 디지털 싱글 '뮤즈'(Muse)는 오늘(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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