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위클리는 오늘(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를 발표한다.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동시에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은 위클리의 새로운 색깔과 비상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그린다. '꿈꿔왔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로 초대한다'는 내용이다. 어떤 색깔도 환영한다는 위클리의 강한 자신감을 예고한다.
퍼포먼스는 엠넷(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스 크루 라치카가 디렉팅했다. 위클리의 자유분방함을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안무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싸이, 아이유, 이채연 등과 호흡을 맞춘 나이브 프로덕션이 메가폰을 잡았다. 위클리의 성장기를 '레트로 감성'의 세련된 영상미로 풀어냈다.
한편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