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첫 미국 투어 '2023 CHUU in USA' 개최

2023.10.25 13:12:09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일정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ATRP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미국 투어 ’2023 CHUU in USA’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츄는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7일에까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크랜드, 덴버,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내 7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츄는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으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츄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국가에서 TOP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11월 4~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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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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