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의 첫 개인전 ‘일러, 바치기’에서 인생네컷 포토부스 전용 전시 공간 기획으로 함께 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생네컷은 전시가 열리는 신사하우스 A동 3층 전체 공간 기획에 참여해 인생네컷 브랜드의 의미를 담아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주제로 전시를 구성했다. 키크니 작가의 작품들에서 일상, 회사와 관련된 공감과 격려의 메시지, 반려동물 메시지를 담았다. 이 밖에도 관람객 참여 유도를 위해 자유롭게 벽에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관람객 참여 공간을 기획해 총 4가지의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인생네컷 포토부스는 일상과 반려동물존에 총 3대가 설치됐다. 이번 전시를 위해 인생네컷은 키크니 작가와 함께 전시회 전용 프레임을 제작했다. 프레임은 총 8종으로 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들 중 제작해 전시에 대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토부스 함체 랩핑은 물론 키오스크 시스템 역시 키크니 작가가 직접 새롭게 그려 사진 촬영 과정 자체의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인생네컷 관계자는 “전시회장 밖으로 포토부스가 있는 보통의 전시회와 달리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과 어우러지는 특별한 인생네컷 촬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포토부스 전용 전시공간을 기획했다”며 “키크니 작가의 첫 개인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생네컷이 참여한 키크니 작가 첫 개인전 ‘일러, 바치기’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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