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폴리스 기술의 혁신, ‘2023 국제치안산업대전’서 만나다

2023.10.21 15:16:00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점점 진화하는 각종 흉악범죄를 소탕하기 위한 스마트폴리스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3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4일간) 만나볼 수 있다. 5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경찰청이 인천시와 함께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전시기업 메쎄이상이 주관처로 나섰다.

 

180여 개의 참가기업에서 약 800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2023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내 기업이 보유한 치안 관련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수출하는 치안산업의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4년 동안 409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고, 3만9627명의 국내외 구매자, 시민이 참관했다.

 

한편 국제치안산업대전의 전시품목은 치안 산업 분야 △모빌리티/로보틱스 △개인장비/대테러 △범죄수사/감식장비 △교통장비/시스템 △교육훈련/지원솔루션 보안산업 분야 △사이버범죄 예방/대응, 영상보안, 출입통제, 사회안전/통합관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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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일 기자 ahn1@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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