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공연 게스트 출연

  • 등록 2023.09.2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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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무대에 모른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포르테나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페라의 제왕’ ‘세기의 제왕’으로 알려진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 테너다.

 

포르테나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선택을 받아 소프라노 제니퍼 로우리와 지휘자 유진 콘,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영광스러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팬텀싱어4’의 준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뤄졌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페노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돼 폭 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으로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떠오르는 한국의 4인조 테너 포르테나와 세계적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가 출연하는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티켓은 크레파스와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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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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