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원어스가 가을 가요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5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오는 26일 열 번째 미니 앨범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발매한다.
‘라 돌체 비타’는 ‘달콤한 인생’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다. 원어스는 ‘라 돌체 비타’를 통해 신비로운 이야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로고 모션도 공개됐다. 로고 모션은 진줏빛의 로고가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해 앨범명 ‘라 돌체 비타’가 푸른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물결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잔잔한 파동이 일 듯 원어스만의 울림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어스의 열 번째 미니 앨범 ‘라 돌체 비타’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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