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8월 19일 日 첫 단독 팬미팅 개최…"꼭 놀러 와주세요!"

  • 등록 2023.06.30 1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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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케이타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케이타는 8월 19일 일본 도쿄 휴릭홀(HULIC HALL TOKYO)에서 단독 팬미팅 'KEITA FIRST FANMEETING IN JAPAN-WELCOME TO MY ROOM>'(케이타 퍼스트 팬미팅 인 재팬-웰컴 투 마이 룸)을 진행한다.

 

케이타는 지난 2월부터 약 2개월간 방송된 K팝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 방송 내내 상위권을 수성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탁월한 무대 역량으로 최종 12위를 차지했다.

 

케이타는 소속사를 통해 "노래와 춤, 무대뿐만 아니라 [BOYS PLANET] 비하인드 등 즐거운 토크 코너도 준비되어 있으니, 꼭 놀러 와주세요!"라고 전했다.

 

케이타는 2001년 7월 4일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랩, 보컬, 댄스, 프로듀싱까지 다방면의 실력을 갖춘 K팝 아이돌이다.

 

케이타는 2021년 레인컴퍼니 소속 보이그룹 싸이퍼(Ciipher)로 데뷔했다. 2021년 미니 1집 '안꿀려', 미니 2집 'BLIND'(블라인드), 2022년 미니 3집 'THE CODE'(더 코드)를 연달아 발매했다. 싸이퍼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스타상을 수상하며 2021년을 빛낸 K-POP 스타로 선정됐다.

 

한편 케이타는 '보이즈 플래닛' 종영 후 ISOI Japan 첫 번째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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