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엔시티)' 태용이 신곡 '샤랄라(SHALALA)'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이날 오후 11시 공개되는 스튜디오 춤의 '비 오리지널(BE ORIGINAL)' 콘텐츠에 출연,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샤랄라'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태용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적인 모습과 화려한 비주얼을 모두 담은 '샤랄라' 퍼포먼스를 선사, '본투미 퍼포머'다운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신곡 '샤랄라'는 중독성 강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퍼포먼스 역시 곡 분위기에 맞춰 후렴구의 마카레나 춤을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와 '샤랄라'와 '어머나' 등 곡 가사를 표현한 손동장이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태용은 지난 5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샤랄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바하마가 추가된 전 세계 31개 지역 1위를 비롯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샤랄라'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