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산하, 故 문빈 추모…"이제 형을 보내야 할 때가 됐네"

2023.06.07 11:27:1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의 산하가 故 문빈을 추모했다.

 

7일 산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 잘 가. 이제 형을 보내야 할 때가 됐네”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다음에 꼭 만나자, 응? 그때도 우리 꼬옥 안고 있자. 덕분에 행복했어. 잘 먹고 잘살아라. 많이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는 유가족과 상의 끝에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문빈의 추모공간인 '달의 공간'을 마련, 오는 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장기적으로 운영한다.

 

앞서 지난 6일 49재를 맞아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 임팩트 출신 헬로글룸 웅재 등도 그를 그리워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슬기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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