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유인경은 오는 6월 말 서울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한 중소기업 행사에 초청돼 특별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27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유인경은 이날 이 업체 임직원 대상으로 ‘직장 내 매력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그는 강연에서 30여 년의 기자생활과 방송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만나고 보아온 각계각층의 매력적인 인물들의 공통점을 찾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인생을 풍성하게 하는 태도의 중요성과 타인과의 소통 및 공감 능력 키우기 등에 대한 내용을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전할 예정이다.

유인경은 이번 특강에 앞서 초, 중순께 경기도 한 중견기업 임직원 대상으로도 동일 주제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유인경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강연 활동 외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쁨채집’,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