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차의 경연마다 1위를 차지하며 우승 후보로 가장 많은 거론이 있었던 가수 황영웅, 이후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에서 자진 하차한 뒤 현재 자숙 기간 중에 있다.

황영웅의 소속사는 네이버 공카 파라다이스에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황영웅이 불렀던 영상 ‘여자의 일생’으로 어버이날의 인사를 대신했다. 이날 황영웅의 과거 영상 ‘여자의 일생’은 업로드와 함께 화제가 됐다.

황영웅의 팬들은 “안본 사이에 너무 야위었다”, “마음고생이 심한듯한데 힘내라”, “자숙 후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는 등 응원의 메시지와 다양한 응원 글을 올리고 있다.

지난 11일 밤 12시를 기준으로 네이버 팬카페 파라다이스 영상은 8만 8천 회를 넘어섰으며, ‘여자의 일생’ 노래영상과 관련 영상의 유튜브 동영상 통합 조회수는 110만 회를 넘어섰다. 또한, 쇼츠 통합 영상은 43만 9천 회를 넘어 도합 153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 외에도 황영웅의 ‘여자의 일생’ 관련 영상은 네이버와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영상을 합치면 350만 조회수가 넘어간다.

현재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5월 12일 오후 4시 39분 기준으로 3만 4천 21명을 넘어섰다.

MBN 불타는 트롯맨 탑7과 TV조선 미스터트롯 탑7 경연자 중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한 팬카페가 됐으며, 이대로 간다면 팬카페 인원수가 4만 명은 뛰어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

한편 황영웅이 지난 2월 28일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MBN 노래 영상은 지난 5월 2일 네이버TV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5월 10일까지 9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5월 11일에는 오후 5시~6시 기준으로 네이버TV 2위를 차지하며 11일째 네이버TV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