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다음 달 기업 특강에 나선다.

28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는 오는 5월 넷째 주에 경기도 소재 모 중견기업에 초청돼 ‘이야기 심리학으로 재구성하는 자존감 회복’을 주제로 임직원 대상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날 특강은 인생의 바닥에서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힘,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다시 튀어 오르는 비인지 능력 혹은 마음의 근력을 의미하는 회복탄력성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특히 직장인들이 ‘자존감’을 얻게 되는 노하우에서부터 ‘셀프마케팅’ 방법들을 이야기 심리학을 통해 재구성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 이어 오는 6월에도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될 CEO 포럼 특강에 초청돼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현재 △상담심리학 이호선 교수 △김경일 심리학 교수 △유인경 전 기자 △김용전 작가 △김태훈 심리학 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김예진 CS 교수 등 40여 명이 소속된 스타강사 사관학교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