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딸 '러브' 발도장 인증…"엄마 됐다"

2023.04.05 17:17:1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5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0405”라는 문구와 함께 ‘러브(태명)’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도장이 찍힌 인쇄물과 함께 러브 얼굴의 입 일부가 담겼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전했다. 그는 “함께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또한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새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후 같은 해 11월 1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임신 후에도 꾸준히 출산 관련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벚꽃 사진과 함께 ‘러브는 언제 나와요? 벚꽃 필 때쯤이요’라는 문구로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리는가 하면 출산 전날인 4일에는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계열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방영된 Mnet 스트릿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장슬기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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