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시 관악구 관악문화재단이 신예 싱어송라이터 발굴을 위한 창작곡 콘테스트 ‘Be The Star 시즌2 아.마.도’ 공모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Be The Star 콘테스트 시즌2 아.마.도’는 신예 아티스트들의 예술 활동과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Be The Star 콘테스트’는 관악구에서 더욱 뻗어나가 모든 대중이 호응할 수 있는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한다. 작년 시즌1과 비교해 ‘자유주제 창작곡 공모’, ‘본선 규모 확대’ 등 사업 내용을 보완해 예년보다 더욱 확장된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이번 공모는 가창 포함 작곡, 작사, 편곡, 연주가 가능한 개인 또는 그룹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음 ‘ㄱㅇ’을 소재로 한 자유주제 창작곡 1곡 가창 또는 연주 영상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본 공모 심사는 전문가 예선과 시민참여 본선을 통해 진행되며, 대상 1천만 원, 최우수상 3백만 원, 우수상 2백만 원 등 최종 선정 3팀에 총 1천 5백만 원의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음반 제작 및 유통, 관악구 주최 무대 초청의 기회까지 주어질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마포음악창작소가 인디뮤지션들의 음반 제작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마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음악 창작 플랫폼인 서울마포음악창작소는 인디 뮤지션을 위한 2022 '음반 제작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작 활동을 위한 기반 마련이 어려운 인디 뮤지션에게 음반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규 앨범 1장 발매 미만인 뮤지션이면 장르 불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음악 전문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6팀에게는 음반 제작에 필요한 녹음, 믹싱, 마스터링 지원 홍보에 필요한 프로필 사진,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 제작 지원 대형 유통사를 통한 음원 유통 지원 마포문화재단 및 서울마포음악창작소 공식 SNS 채널 게시, 보도자료 배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6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간단하다. 서울마포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제출서류인 참가 신청서 및 음반계획서 등 1부, 자작곡 음원 (MP3) 및 공연 영상 URL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서울마포음악창작소는 인디 뮤지션의 창작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실력파 인디뮤지션을 선정해 지원하는 '인디스땅스 2022'를 마련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인디스땅스 2022’에 참여할 뮤지션들을 5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숨은 우수 뮤지션들을 발굴해 알리는 사업인 ‘인디스땅스’는 올해로 7회를 맞았으며, 지난 6년간 3천128팀이 참가 지원을 한 바 있다. 그간 선발된 상위권 팀들은 공중파 방송 출연을 비롯해 미국 SXSW, 홍콩 EAR-HUB 등 국내외 페스티벌 러브콜을 받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인디스땅스를 거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은 밴드 기프트, 로파이베이비, 우자앤쉐인, 크랙샷, 웨터 등이 있다. 인디스땅스는 전국의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작곡을 보유하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개인 혹은 팀이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영상 심사(실연 영상)를 통해 선발된 40여 팀은 치열한 예선·본선을 거쳐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에 진출한 뮤지션 TOP 20을 대상으로 영상 및 음원 제작, 유통을 지원하며, 인디스땅스 최종 결선에 진출하는 TOP3 뮤지션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올해
[라온만평] 서울마포음악창작소, 무소속 인디뮤지션 무대 지원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