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찬원이 소름 끼치는 스토커와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 사연을 소개한다. 내일 21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이찬원의 스토킹 피해 일화부터 홍진경의 ‘판관 포청천 등극’까지 연예인 변호사들의 맹활약으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무변’ 전현무는 얼굴로 팩트 폭행을 당해 웃음을 안긴다. 드라마 장면으로 ‘스토킹’ 해당 여부를 가리던 와중, 공정한 판결을 위해 남자 주인공에 전현무를 대입했는데 드라마 속 배우와 비교당하며 ‘의문의 1패’를 당한 것. 이어서 냉철한 ‘자기 객관화’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변’ 오나라는 과거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의도치 않은 ‘연배 공격’으로 놀림을 받는다. 특정 물건을 이야기하자 3MC들과 안방 변호사들이 ‘나라 몰이’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변’ 홍진경은 방송 5회 만에 의뢰인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비로소 인정을 받는다. 상대 팀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오해할만한 발언을 하자 따끔하게 혼쭐을 내며 ‘판관 포청천’으로 등극한다고 해 홍진경이 상대 변호사에게 날린 ‘사이다’ 일침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또변’ 이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이찬원이 새롭게 MC를 맡은 JTBC 안방판사에서 '사랑과 전쟁'으로 법률을 배웠다고 말하는 영상이 네이버 TV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에는 이찬원, 홍진경, 전현무, 오나라가 MC로 참여했다. 네 사람은 제각기 법과 관련된 상식들을 뽐냈다. 이 중에서도 이찬원의 영상이 나오는 부분이 25일 오전 2시부터 현재까지 네이버TV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는 "법률 관련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간접 지식을 뽐냈으며, 전현무는 "연인과 다툼이 생겼을 때 아주 논리적으로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아주 변호사 납셨네'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라고 자랑해 큰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주위 친구들에게 자신이 '솔로몬'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며, 친구들의 갈등을 자신이 주로 중재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찬원은 자신이 평소에도 법률에 관심이 많다며, 법에 대한 것들을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통해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은 '사랑과 전쟁'이 방송되는 채널 번호를 줄줄이 늘어놓으며 "봤던 것 다섯 번 보고 열 번 보고 스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찬원부터 방송인 전현무, 최정상 프로 변호사 군단이 '법대로' 고민 해결을 위해 안방 법정을 찾는다. JTBC는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가 오는 24일 저녁 8시 20분으로 첫 방송된다고 17일 밝혔다.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이 출연한다. 4명의 연예인 변호사들은 '프로 변호사'들과 드림팀으로 뭉쳐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의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해결해본다.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안방판사' 측은 네이버TV 및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슬프고 힘든 일, 남들에게 말 못 하는 억울한 일, 가슴이 답답한 일, 화가 나서 주체할 수 없는 일로 속앓이하는 듯한 연예인 변호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으로 네 사람은 안방 변호사로 변신해 갈등에 치어사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민이 '내 잘못인지, 네 잘못인지' 속시원하게 파헤쳐 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티저 영상은 국내 최고의 변호인단 출격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이번엔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에 이찬원이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 첫 방송은 오는 1월 24일 설날특집으로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안방판사’ 2회 방송은 오는 1월 3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로 프로 변호사와 연예인이 변호 드림팀으로 나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따져본다. 4인의 ‘안방 변호사’로 출격한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은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 의뢰인을 위한 뜨거운 변론을 펼칠 예정이다. 위트는 물론 스마트함까지 갖춘 전현무는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 지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 오나라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줬던 솔직한 매력으로 의뢰인과 친근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트로트 아이돌 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이번엔 변호사로 변신한다.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에 출연을 확정했다.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로 프로 변호사와 연예인이 변호 드림팀으로 나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따져본다. 4인의 ‘안방 변호사’로 출격한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은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 의뢰인을 위한 뜨거운 변론을 펼칠 예정이다. 위트는 물론 스마트함까지 갖춘 전현무는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 지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 오나라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줬던 솔직한 매력으로 의뢰인과 친근하게 소통할 계획. 시청자가 사랑하는 호감 예능인 홍진경은 여느 때처럼 따뜻한 정의감으로 의뢰인을 감싸 줄 예정이다. ‘트로트 청년’ 이찬원은 순도 100% 공감 능력으로 다정하게 의뢰인을 위로하는 힐링 담당으로 나선다. ‘안방판사’에서는 중대한 사건부터 사소한 다툼까지, 인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