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의 VOD 서비스 오픈이 시작된다. 13일 배급사 NEW는 "이날 '소울메이트' VOD가 IPTV (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wavve, 네이버 시리즈on,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잔잔한 공감과 소중한 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기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영화 '소울메이트'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 '소울메이트' 김다미가 촬영 소감을 밝혔다. 3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에는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혜화, 동'의 민용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출연한다. 이날 김다미는 "작품을 행복하게 찍었고 드디어 관객들에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 와서 기쁘고 설렌다"며 자신의 맡은 배역에 대해 "미소는 겉으로 보기엔 자유분방하지만 속 안애는 아픔을 가지고 있다. 꿋꿋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영화는 지난 2017년 국내 개봉한 중국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3월 15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변우석이 영화 ‘소울메이트’로 첫 극장 영화에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을 포함해 민용근 감독이 참석했다. 변우석은 이번 작품이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그는 “처음은 늘 설레고 특별한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변우석은 극 중 진우 역을 맡았다. 진우는 거짓없이 순수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변우석은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는 인물로, 장래희망이 의사”라며 “제가 의사가 되는지는 작품을 통해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민용근 감독과 첫 작업에 대해선 “감독님은 엄청 유쾌하시면서 오래된 나무 같은 느낌이었다”며 “그만큼 기둥처럼 든든하게 (현장을) 지켜주셨다”고 떠올렸다. 이어 “제가 연기할 때 나오는 습관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말씀 주시고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 등 모든 과정을 함께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