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탁·이찬원·장민호·장윤정·김희재 ‘2022 K-트롯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오는 7월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2 K-트롯 페스티벌’의 콘서트가 이번 주로 다가오며 행사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팬들은 즐거움에 빠졌다. 대구한국일보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2022 K-트롯 페스티벌’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던 대구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의 MC로는 개그맨 정태호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트로트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윤정, 김혜연을 비롯하여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신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와 함께 본지 취재 결과, 대구의 한 행사관계자에 의하면 ‘2022 K-트롯 페스티벌’의 후반부 라인업이 일부 공개됐다. 이날 ‘2022 K-트롯 페스티벌’ 행사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서 진행이 되며 전반부의 엔딩공연은 가수 김혜연이 맡을 예정이다. 후반부에는 가수 박서진의 무대에 이어 장민호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잘 알려진 가수 이찬원과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어서 후반부 무대의 엔딩은 가수 장윤정이 맡을 예정이라고 대
- 권필원 객원기자
- 2022-06-29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