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인과 '투트랙 프로젝트'의 만남이 베일을 벗는다. 정인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 세 번째 곡 A트랙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이 오늘(25일) 정오 공개됐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레이블 최소우주,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가 협력한 음원 프로젝트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독특한 포맷으로 진행된다. 정인이 가창한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하현상의 B버전과 대칭을 이룰 시즌2 세 번째 곡으로, 포크거장 조동익, 조동희가 작사작곡한 모던록 곡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이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든 언제나 그를 사랑할 것이라는 애틋한 가삿말을 표현하는 정인의 보이스와 감각적인 밴드사운드의 조화가 이채롭게 들린다. 정인은 녹음 현장에서 “좋은 기회로 투트랙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잴 거 없이 마음을 모두 쏟아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는데, 듣는 분들에게도 이 감정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인이 가창한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오늘(25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인이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재해석한다. 정인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발매한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는 지난 2010년 발매된 가수 디아(DIA)의 곡이다. 2023년 버전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는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음악이 돋보인다. 또 정인은 놀랄만한 고음과 섬세한 보컬로 곡이 주는 감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정인은 그동안 '장마', '오르막길', '미워요', '그런 일은'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드라마 '가면의 여왕', '그린마더스클럽' OST 가창 참여와 다양한 콘서트를 진행하며 꾸준히 팬들을 만나왔다. 폭넓은 음역대와 탄탄한 보컬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인이 새롭게 들려줄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향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정인의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인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돌아온다. 정인은 오는 14일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발매한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는 가수 디아(DIA)가 지난 2010년 발매한 정규 1집의 타이틀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비를 통해 표현한 곡이다. 정인은 짙은 감성과 듣는 것만으로도 애절한 보컬로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특히 폭발하는 정인의 가창력이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음악과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정인은 그동안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정인만의 독보적이고 절절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심금을 울리며 대표 보컬리스트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되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인이 가족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 음원 '있을게요'로 돌아온다. 정인은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세 번째 음원 '있을게요'를 발매한다. 지난 6일 공개된 라이브 티저에서는 '고마워요 미안해요 / 수많은 나날 동안 변한 건 나뿐이어서 / 어두운 밤 혼자이지 않게 / 시린 맘 아파 울지 않게 있을게요 나 / 나 이제라도 말할게요 아낌없이 / 다가올 나날 동안 변하지 않을 사랑을'이라는 노랫말이 공개된 바 있다. 정인은 지난해 직접 작사·작곡을 맡고 남편 조정치가 기타 연주와 편곡에 참여, 첫째 딸의 그림으로 만든 뮤직비디오와 둘째 아들의 이름을 넣은 곡 '자장가'와 '문득 사랑해'라는 곡으로 가족애를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신곡 '있을게요' 또한 가족 곡이다. 한편 정인의 색깔로 완성된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세 번째 음원 '있을게요'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K-컬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이돌 그룹의 합동 콘서트와 드라마 삽입곡 공연 등 K컬처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한국문화축제'가 광화문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릴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음악·영상콘텐츠·한식·미용 등 K컬처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예술감독 황병국)'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3회째지만 본격적 대면 행사로 거리 행진까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 아래 30일 오후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석창우 화백의 수묵 크로키 공연과 첼리스트 한재민·피아니스트 박재홍의 협연, 한국식 칸타타 '훈민정음' 공연 등을 선보인다. 10월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는 '대장금'과 '이태원 클라쓰', '옷소매 붉은 끝동', '나의 해방일지' 등 한류 열풍을 주도한 드라마를 주제로 갈라쇼를 연다. 가수 규현과 김나영, 폴킴 등이 드라마 삽입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10월 7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