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부산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17~18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LUMINOUS'(루미너스)를 개최했다. 루시가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은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는 등 특별한 팬서비스를 펼쳐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부산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편곡한 'Opening'으로 막을 연 루시는 감성적인 발라드곡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루시는 화이트&블랙 슈트 착장으로 멋스러운 매력을 뽐낸 데 이어 'LUMINOUS (어둠에서 빛나는)'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레이저와 조명을 이용한 무대 연출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루시는 '개화', '놀이', '떼굴떼굴', '아니 근데 진짜', '히어로' 등 대표곡 메들리로 팬들의 떼창을 유도하는가 하면, '채워' 무대에서는 멤버 모두 안대를 쓰고 퍼포먼스를 소화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드럼과 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 신광일이 미발매 곡인 'Infinitely',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2 영탁 콘서트 : 더무비(THE MOVIE)'가 CGV에서 단독 공개된다고 영탁 측이 19일 밝혔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2022 영탁 콘서트 : 더무비'는 영탁이 지난해 진행했던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의 공연 실황을 담아낸 영화다. 작년 7월 서울을 시작으로 8월 인천과 대구, 9월 대전과 창원, 10월 부산, 전주, 안동을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국 투어로 진행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는 최근 내한한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공연을 비롯해 BTS, 블랙핑크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도맡아 진행한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힘을 실어 높은 완성도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스테이지 위에서 보여준 영탁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는 매 공연을 뜨겁게 달구었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끊임없는 웃음을 전했을 뿐 아니라 락, 알앤비,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쉴 틈 없이 즐길 거리를 안겨주며 박수갈채를 이끌어 내 멀티 플레이어형 솔로 가수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영탁은 "지난해 데뷔 17주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성규가 두 번째 콘셉트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1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 K 버전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환한 조명 아래 커다란 바이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성규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영상 속 김성규는 탄탄한 피지컬을 돋보이게 하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바이크에 올라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캐주얼한 청청 패션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보여준 김성규는 막대 사탕을 물고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치명적인 아우라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켰다. 이번 콘셉트 필름을 통해 김성규는 앞서 공개된 S 버전의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과 만능 콘셉트 소화력을 재차 입증하며 역대급 명반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김성규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 마이 팬(Dear my fan)'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새 앨범 타이틀곡은 '스몰 토크(Small Talk)'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브라이언 체이스가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19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이미지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 앨범명을 알렸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에는 브라이언 체이스의 시크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눈빛으로 한곳을 응시하고 있는 브라이언 체이스는 세련된 블랙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앨범 커버와 ‘2U’라는 앨범명을 공개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브라이언 체이스가 어떤 감각적인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크루 활동과 피처링을 통해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브라이언 체이스는 최근 태양의 EP 앨범 ‘Down To Earth’의 엔딩곡 ‘Nightfall’ 피처링 참여하며 오랜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곧바로 그간 준비해 온 새 EP 앨범 ‘2U’ 발매하며, 음악적 기량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브라이언 체이스의 새 EP 앨범 ‘2U’는 오는 6월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민트그레이가 음악 페스티벌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 2023')'의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JUMF 2023'이 개최된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 따르면 민트그레이 외에도 자우림, 10CM, 선우정아,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쏜애플, 원슈타인, B.I, 소닉스톤즈, 메써드, 자도닉, 두억시니, 롤링쿼츠, 로다운30,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CR태규트리오, 마인드바디앤소울 등이 참여한다. 민트그레이 송지훈은 합류 소식에 대해 "저희가 올해로 만 10주년 생일이다. 앨범과 콘서트 등 많은 것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JUMF' 무대에 초대해 주신 제작진분들께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공연을 통해 민트그레이의 음악을 들려드리겠다. 공연 보러 전주로 많이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에 시작된 'JUMF'은 국내외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고두심이 가수 신승태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19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승태의 신곡 '그대라는 꽃'의 티저 영상에서는 마음을 울리는 현악기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신승태의 애절하면서도 서정적인 보이스, 배우 고두심이 세상을 떠난 남편과의 시간을 회상하며 지나간 세월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두심은 신승태의 신곡을 들은 후 “신승태의 가창력은 물론 듣는 이들을 감동시키는 감동적인 노래와 여자의 일생을 담아낸 것 같은 가사가 자신의 일생을 보는 것 같아 감동적이었다”며 극찬하며 뮤직비디오 출연이 성사됐다. 고두심은 짧은 영상임에도 떠난 가족을 그리워하는 깊은 모성애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곡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신승태의 신곡 '그대라는 꽃'은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던 신승태의 따뜻한 보이스와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트로트 발라드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승태의 첫 번째 정규앨범 '그대라는 꽃'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틴탑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돌아온다. 19일 0시 틴탑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틴탑은 오는 20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 예열에 나선다. 21일과 23일에는 'Life(라이프)'와 'Freedom(프리덤)'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이후 리릭 스포일러와 트랙리스트, 뮤직 섬네일, 두 가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내달 4일에는 'TEEN TOP [4SHO]'의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틴탑은 키워드 스포일러를 기습 공개해 신보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컴백 전까지 풍성하게 채워질 또 다른 티징 콘텐츠에 기대가 모인다. 틴탑의 '4SHO'는 당연하고 확실함을 뜻하는 'For Sure'의 약자다. 틴탑이 팬들에게 전하는 '확실하고 당연한 약속'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이 팬들에게 건네는 약속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컴백 후 틴탑은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승철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시작됐다. 이승철은 지난 17일 오후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레트로 나잇)’(이하 ‘RETRO Night’)의 첫 공연을 개최했다. 약 1년 6개월 만에 개최된 콘서트인 만큼 이날 현장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My Love(마이 러브)’로 오프닝을 장식한 이승철은 ‘서쪽 하늘’, ‘긴 하루’,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희야’, ‘잊었니’ 등 그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공연장을 물들이며 최고의 라이브를 선사했다. 특히 이승철은 ‘RETRO Night’이라는 콘서트 타이틀처럼 ‘사랑 참 어렵다’, ‘방황’, ‘오늘도 난’, ‘소녀시대’, ‘소리쳐’를 부를 땐 그때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나이트 클럽 콘셉트로 무대를 진행,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해냈다. 이뿐만 아니라 이승철은 이번 콘서트에 오직 관객들을 위한 최고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국내 최초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FLYING SOUND SYSTEM)을 마련해 보다 세심하고 화려한 입체 음향을 전달하며 이승철을 찾아준 팬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만족도를 안겼다. 투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새롬, 노지선, 이나경이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이새롬, 노지선, 이나경은 19일 오후 생방송된 YTN '뉴스N이슈'에 출연해 윤수빈 기상캐스터와 오늘의 날씨를 전했다. 서울 상암동 YTN 야외 스튜디오에 등장한 세 사람은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른다고 한다. 그 밖의 지역도 30도를 웃돌 것으로 보이니 더위 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해시태그 미 나우(#menow)'의 안무를 선보인 이들은 "저희가 밝고 경쾌한 노래가 많아서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서머퀸'으로 불러주고 계신다"며 "이번 새 앨범에도 시원함을 가득 담았으니 타이틀곡 '해시태그 미 나우'를 비롯해 전 트랙과 함께 뜨거운 열기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정규 1집 타이틀곡 '#menow’로 청량한 사운드를 넘어 내면까지 시원해지는 당찬 메시지를 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호영(SHY)이 여름 밤을 빛냈다. 손호영은 6월 1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에 god 김태우와 함께 듀오 HoooW(호우)로 출연했다. 손호영은 HoooW(호우)로서 국민 그룹 god의 명곡을 다수 가창하며 전 세대 관객이 '떼창'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프라이데이 나잇'을 시작으로 '니가 있어야 할 곳', '우린 이제, 우리 그냥',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길', '촛불 하나', '0%',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무대가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손호영의 솔로 무대 '운다'도 펼쳐졌다. HoooW(호우)는 이를 포함해 총 10곡의 세트리스트를 구성하며 단독 콘서트급 페스티벌 무대를 선보였다. 손호영은 페스티벌 무대 전후로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다. 미소천사 손호영의 밝은 웃음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손호영은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 3월에는 생일을 맞아 단독 팬미팅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