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 2월 21일 KBS 열린음악회 녹화 진행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이찬원이 생애 첫 정규앨범 'ON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찬원의 정규앨범은 오는 2월 20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MC를 맡고 있는 JTBC 톡파원25시, KSTAR 도원차트 시즌2, JTBC 안방판사, KBS 편스토랑, KBS 불후의 명곡 MC를 보면서 앨범 홍보를 위해서 오는 2월 21일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지난해 9월 경기도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KBS 열린음악회 오산시 특집’에 참여하며, 찬스 팬들과 함께 엄청난 관객이 모여들면서 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녹화에 앞서 종전에 참여한 열린음악회 방송에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트로트, 락,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각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이찬원을 비롯해 한국 펑크락 대표밴드 크라잉넛, 최근 컴백한 보이그룹 원어스, 수퍼스타K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 최정상급 발라드 가수 더원 등이 출연해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이며, 우중 속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

 

 

오산시에서 촬영된 ‘KBS 열린음악회’는 지난해 10월 2일 오후 6시 KBS 1TV로 방송이 됐으며, 그 이후로 이번에 진행되는 녹화는 거의 4개월 만에 진행이 되는 것이다. KBS 관계자는 추후로 KBS 열린음악회에 대한 녹화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앨범이 발매가 되는 오는 2월 20일 주간에는 다양한 방송과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할 것으로 방송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찬원의 자작곡 참여 외에도, 그의 전작인 미니 앨범 '선물'을 통해 협업했던 고성진, KHAI, PUNCH가 참여했다. 또한 '참 좋은 날' 싱글에 함께 했던 오승은, 박종근 등의 작사, 작곡, 편곡자 라인업 재참여가 돋보인다. 

 

이찬원은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2월 15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2월 18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과 함께 오는 2월 21일 KBS 열린음악회 녹화와 함께 오는 2월 28일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은 오는 2월 20일 오후 6시에 전격 공개가 될 예정으로 현재 예약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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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