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760만' 제이플라, ‘Bedroom Singer’ 발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커버곡 열풍을 몰고온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이플라가 싱어송라이터로의 매력을 발산한다. 

 

제이플라는 7일 오후 1시 싱글 'Bedroom Singer'를 발매하고 가수 인생 2막을 연다. 내년 1월 발표할 정규 앨범의 프리싱글이자, 제이플라의 새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Bedroom Singer'은 제이플라의 지난 10년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무대가 아닌 침실에서 노래하며 느꼈던 감정을 스스럼 없이 표현했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제이플라가 모두 직접 작업하며, 현재의 심경을 고스란히 담았다.

 

제이플라는 앨범의 모든 곡을 영어로 가창해 글로벌 음악팬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활동 반경을 월드와이드로 설정해 글로벌 싱어송라이터로서 도약할 계획이다. 또한 'Bedroom Singer' 발매 이후 제이플라는 11월, 12월에 차례로 싱글을 추가 공개한다. 그리고나서 내년 1월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또한 제이플라는 이번 ‘Bedroom Singer’ 발매 이후 동아시아인 최초로 그래미와 콜라보레이션 컨텐츠 진행을 확정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제이플라는 오랫동안 함께해 온 영국의 레이블과 동행을 종료하고, 최근 GOODSEN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대형기획사에서 K팝 열풍을 이끌었던 실력파 인재들과 손잡고 야심차게 닻을 올렸다.

 

또한 BTS등의 K-POP 팀들의 유통을 담당했던 글로벌 유통사 오차드를 포함 CJ E&M, 소니뮤직 재팬, 텐센트 그룹, The Unit Label 등 국내외 글로벌 컨텐츠회사들이 제이플라의 컴백을 위해 힘을 합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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