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지셀(Jiselle)이 딩고와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dingo)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지셀의 새 디지털 싱글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를 공개한다. '라이크 어 무비'는 매 순간이 영화처럼 느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사랑의 깊은 감정을 영화의 주요 구성 요소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래퍼 스윙스가 설립한 레이블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소속 아티스트 윤다혜가 피처링을 맡아 지셀과 호흡을 맞췄다. 지셀의 에어리한 음색과 윤다혜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색다른 조화를 이루며 곡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2019년 싱글 '받지마'로 데뷔한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지셀은 팔레트와 같은 음색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이후 창모, 비와이, 빅나티, 제미나이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엔시티(NCT) 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텐(TEN)'의 수록곡 '섀도(Shadow)'의 작사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지셀(Jiselle)이 신보 ‘테라피 세션’(Therapy Session)으로 컴백했다. ‘테라피 세션’은 데뷔 후 첫 EP로 활동명을 '지젤'에서 '지셀'로 바꾼 뒤 처음으로 낸 신보이기도 하다. ‘테라피 세션’은 이별 직후의 이야기를 담은 ‘테라피’, 상대를 향한 그리움이 나비효과처럼 불어닥치는 상황을 노래한 ‘버터플라이’(Butterfly), 인연의 시작과 두려움을 주제로 다룬 ‘19금’, 새 인연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러낸 ‘레디 투 고’(Ready 2 Go) 등 4곡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지셀은 “이별의 아픔을 다시 사랑의 힘으로 치유하게 되는 아이러니를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출신 마샬(MRSHLL)과 EP ‘메시지’(Messages)로 주목받은 바 있는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에 나섰다. 마샬과 오션프롬더블루는 각각 ‘테라피’와 ‘버터플라이’에 목소리를 더했다. 또한 레드벨벳, 오마이걸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과 호흡한 맥쓰송(Maxx Song)은 음악 작업에 참여해 지셀에게 힘을 보탰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지셀은 2019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지젤(Jiselle)’이 ‘지셀(Jiselle)’이라는 활동명으로 변경하며 EMA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레이블 서비스는 EMA의 협력사인 탤런티드(talented)에서 맡는다. 아티스트 측은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 주는 많은 팬들에게 있는 그대로 다가가고 싶었다”며 “오랜 고민 끝에 한글 표기를 ‘Jiselle’의 발음 그대로를 따라 ‘지셀’로 바꾸게 됐다”고 활동명 변경의 이유를 전했다. 지셀은 이와 더불어, 새 회사와 새 출발에 나서는 만큼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죠지, 글렌체크, 이바다 등 유명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돕고 있는 EMA는 “실력파 아티스트 지셀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체계적이면서 전문적인 뮤직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 앞에 아티스트 지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셀은 지난 2019년 2월 챈슬러와 함께한 싱글 '받지마'를 발표하며 데뷔한 R&B 싱어송라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