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23일 솔직하고 키치한 가사가 매력적인 인디 아티스트 남문현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인 'Home Alone’을 발매한다. 디지털 싱글 ‘Home Alone'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홀로 집에서 보내는 사람의 이야기로 크리스마스이브부터 크리스마스 하루 동안 집에서 변하는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항상 길거리에서 듣던 캐럴이 아닌 다른 매력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느낄 수 있는 ‘Home Alone’과 함께 연휴를 마무리하기에 어울린다. 싱어송라이터 남문현의 대표곡으로는 ‘비 와 춤’, ‘벚꽃이 지기 전에’, ‘봄’이 있다. 모두 계절감이 느껴지는 곡이고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앨범커버 또한 실제 유화로 작업하거나 가사의 감정을 앨범커버에도 표현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만평] 서울마포음악창작소 'M 인디열전'…12팀 릴레이 무대 진행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가들에게 약 30억 가량을 지원하는 '2022 서울예술지원' 3차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지속 가능한 예술창작 환경 기반을 마련하는 '2022 서울예술지원' 3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22 서울예술지원'은 단위사업별로 제각각 진행해오던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대상과 목적에 따라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통합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이번 지원은 지난 창작활동지원(1차)과 예술교육사업(2차)에 이은 3차 공모로 총 11개 사업을 통해 약 30억원을 지원한다. 3차 공모는 '예술기반지원'과 '특성화 지원' 두 분야로 구분된다. 먼저 '예술기반지원'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등 기초예술 7개 분야에서 창작의 준비, 공간, 창작물에 대한 연구, 평가, 가치 기록 등 예술 생태계 전반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로, 지원 규모는 총 6개 사업에 약 19억원이다. 공모 분야는 예술 작업계획 수립 전 준비와 구상 단계의 활동을 지원하는 '리:서치(RE:SEARCH)', 임차료를 지원하는 '창작예술공간지원', 예술계 이슈
[리노만평] 힘든 시기에도 멈추지 않는 음악열정…
[리노만평] “즐거움이 2배” 인디씬의 듀오들이 펼치는 공연
[리노만평] 코로나에도 식지 않는 공연 열정…
인디란 인디펜던트(independent)의 약자로 해석하자면 ‘독립’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음악을 붙인 ‘인디음악’이란 본인이 독립해 음반의 제작, 유통, 홍보 등을 타인의 자본에 힘을 얻지 않고 본인의 독립된 자본과 능력으로 스스로 제작, 유통, 홍보해 제작하게 된 음악을 말한다. 인디뮤지션이 자신을 알릴 기회로는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정부나 기업이 주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도 존재한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유튜브를 통해 개인의 작업물을 올려 알릴 수도 있는 세상이 됐다. 스스로 제작, 유통, 홍보해나가야 하는 인디뮤지션들이 자신들을 알릴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자. [편집자주]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세상은 이제 동영상의 시대다. 글을 보기보다 쉽고 빠르며 직관적인 영상을 보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2005년 비디오 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유튜브'가 탄생했다. 유튜브 프로그램은 검색으로 시작이 된다. 누구든 상관없이 개인의 채널을 만들어서 콘텐츠 형성이 가능하며 유명 가수의 음원이 들어 있는 동영상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제작한 본인의 음악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올리면서 본인의
인디란 인디펜던트(independent)의 약자로 해석하자면 ‘독립’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음악을 붙인 ‘인디음악’이란 본인이 독립해 음반의 제작, 유통, 홍보 등을 타인의 자본에 힘을 얻지 않고 본인의 독립된 자본과 능력으로 스스로 제작, 유통, 홍보해 제작하게 된 음악을 말한다. 인디뮤지션이 자신을 알릴 기회로는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정부나 기업이 주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도 존재한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유튜브를 통해 개인의 작업물을 업로드해 알릴 수도 있는 세상이 됐다. 스스로 제작, 유통, 홍보를 해나가야 하는 인디뮤지션들이 자신들을 알릴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자. [편집자주] [라온신문 김혜련 기자]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놓은 트위터인 '웨이보'는 미니블로그의 형식으로 중국 내에서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인터넷데이터센터 CNNIC가 발표한 인터넷발전 통제 보고에 따르면 2009년 시작된 웨이보는 2014년 이용자 수가 2.49억 명에 달하는 정도다. 이는 2010년 12월 6311만 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무려 200% 이상 증가한 것이다. 웨이보의 가입자 수는 트위터의 전 세계
[리노만평] 포기 모르는 '인디가수', 대중음악 판을 뒤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