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신곡을 낸다. 2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윤종신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월간 윤종신' 2월호 '그깟 의미'를 발매한다. '그깟 의미'는 의미의 홍수 속에서 도리어 의미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우리의 초상을 그린 곡이다. 시도 때도 없이 말풍선이 터지듯 습격하는 의미들과 철학들로 넘쳐나는 일상과 그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혼란과 공허를 담아냈다. 이에 대해 윤종신은 "요즘 소셜미디어를 보면 삶의 철학과 태도,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이 참 많은데, 보다 보니 문득 '내가 의미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의미, 바로 휘발되지 않고 내 안에서 깊이 새겨질 의미는 아마도 '생긴 대로의 나'를 마주해야만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노래가 여러분에게 '의미 너머의 나'를 찾는 질문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월간 윤종신'은 윤종신이 지난 2010년 4월부터 시작한 음악 프로젝트로 매달 싱글을 낸 후 그 해 발표했던 곡들을 모아 다음 해 1분기 이내에 컴필레이션 앨범을 내는 형식이다. 즐거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서 윤종신과 가수 에디킴이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의 신곡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3일, 미스틱스토리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가수 에디킴과 함께한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 네 번째 프로젝트 ‘track by YOON: 괜찮아지겠지’ 발매를 앞둔 가운데, 최근 미스틱스토리는 ‘track by YOON’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괜찮아지겠지’의 티저 이미지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차례대로 공개된 티저 이미지 ‘track Moments (트랙 모먼트)’에서는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연인의 모습과 함께 ‘함께 손잡고 거닐었던 둘만의 공간. 둘이면 괜찮았던 시간’이라는 문구가 함께 담겼고, 긴 터널에 남자가 앉아있는 이미지와 엉망이 된 채 버려진 손전등, 남자를 안고 있는 여자의 모습과 함께 ‘따라오는 그녀를 애써 무시했다. 나는 손전등을 껐다. 그날, 그녀를 잃었다’라는 문구로 연인의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이어, 지난 20일 첫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엉망이 된 방 안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손전등을 켰다 끄는 동작을 반복하다가 이내 눈물을 흘리고 마는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레전드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최진희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레전드 가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최진희는 트렌드지수 7,410점으로 전주보다 294점 하락했다. 2위 박진영은 트렌드지수 5,814점으로 전주보다 494점 상승했다. 3위 인순이는 트렌드지수 4,756점으로 전주보다 4,898점 하락했다. 4위 현철은 트렌드지수 4,645점으로 전주보다 3,560점 상승했다. 5위 신효범은 트렌드지수 4,602점으로 전주보다 5,995점 하락했다. 6위 윤상은 트렌드지수 4,337점으로 전주보다 3,010점 하락했다. 7위 이은미는 트렌드지수 4,311점으로 전주보다 6,572점 하락했다. 8위 윤종신은 트렌드지수 4,270점으로 전주보다 2,741점 상승했다. 9위 박미경은 트렌드지수 4,082점으로 전주보다 6,141점 하락했다. 10위 혜은이는 트렌드지수 4,014점으로 전주보다 83점 상승했다. 11위 백지영, 12위 조용필, 13위 이현우, 14위 임창정, 15위 박학기, 16위 김현정, 17위 서태지, 18위 나훈아, 19위 이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예능인 트렌드지수에서 이상민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예능인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이상민은 트렌드지수 28,528점으로 전주보다 10,992점 상승했다. 2위 이효리는 트렌드지수 10,373점으로 전주보다 3,497점 하락했다. 3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10,037점으로 전주보다 2,320점 하락했다. 4위 김종민은 트렌드지수 9,387점으로 전주보다 1,891점 상승했다. 5위 양세형은 트렌드지수 7,411점으로 전주보다 2,134점 상승했다. 6위 탁재훈은 트렌드지수 6,919점으로 전주보다 8,620점 하락했다. 7위 양세찬은 트렌드지수 4,662점으로 전주보다 1,226점 상승했다. 8위 윤종신은 트렌드지수 4,534점으로 전주보다 3,005점 상승했다. 9위 전현무는 트렌드지수 3,855점으로 전주보다 4,002점 하락했다. 10위 박나래는 트렌드지수 3,277점으로 전주보다 2,136점 하락했다. 11위 서장훈, 12위 안정환, 13위 송지효, 14위 김준호, 15위 이지혜, 16위 강호동, 17위 차태현, 18위 지석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배우 고(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28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 보다는 아이들 얘기, 동네 얘기들을 나눴던 따뜻한 아빠, 이웃이었던 선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과 이선균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게 함께 한 마지막 사진이 되었네. 고생했어 이제 아파하지 말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갑작스러운 이선균의 비보에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故 이선균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선균의 사망에 따라 그의 마약투약 혐의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전북 부안군으로 알려졌으나, 오늘(28일) 오전 수원장으로 변경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엄수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6월호를 발매한다. 윤종신은 28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월간 윤종신’ 6월호 ‘비밀은 딱 질색’(with Leellamarz)를 선보인다. ‘비밀은 딱 질색’(with Leellamarz)는 이제 막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설렘을 담은 곡으로 곡 제목은 비밀이 싫다는 뜻이 아닌 ‘너에게 빠졌다’ 혹은 ‘너를 더 알고 싶다’의 다른 표현이다. 또한 지난 ‘월간 윤종신’ 5월호 ‘대인관계’(with 조연호)에 이어 윤종신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 중인 채널A ‘하트시그널4’와 함께 하는 두 번째 협업으로 출연자들의 다양한 표현 방식에 모티브를 얻은 곡이기도 하다. 이번 ‘월간 윤종신’ 6월호는 Mnet ‘쇼미더머니 11’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눈길을 모은 래퍼 릴러말즈가 참여해 사랑으로 애가 타는 순간들을 한층 더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그동안 ‘월간 윤종신’을 통해 스윙스, 송민호, 빈지노, 타블로,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 지코, 염따, 한해, 키디비 등 여러 힙합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특유의 감성과 트렌디함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윤종신이 이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5월호가 발매된다. 윤종신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조연호와 함께한 '월간 윤종신' 5월호 '대인관계'를 선보인다. '대인관계(with 조연호)'는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감출 수 있을지 고민하는 한 남자의 조심스러운 사랑을 담은 곡으로, 윤종신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출연자들로 앨범 커버를 장식했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와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한 조연호가 가창자로 참여했다. 윤종신은 '대인관계' 속 침착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의 화자를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느낌의 젊은 발라더를 모색, 그중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조연호를 떠올렸다. 윤종신은 "연호의 목소리에는 소년미가 있어 캐릭터와 딱 맞을 것 같았다.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느낌"이라며 "올해와 내년에 걸쳐 미스틱스토리에서 조연호의 발라드를 빌드 업 해보려고 한다. 제가 직접 프로듀싱하는 조연호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신호탄 같은 곡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한편 ‘월간 윤종신' 5월호 ‘대인관계'(with 조연호)는 31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종신, 개그맨 이용진, 가수 조현아가 색다른 음악 예능으로 뭉친다. MBC 새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가 6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예능 명가 MBC에서 신개념 음악로드쇼 예능 프로그램 ‘훅까말’을 선보인다.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뮤직크루 3인방’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 이들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평범한 말 한마디에서 귀에 훅! 걸리는 노래를 찾아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션’이자 ‘입담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이 뮤직 크루로 합류해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먼저 데뷔 34년 차로 14년째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윤종신이 노련함으로 크루를 이끈다. 차세대 국민 MC 이용진은 ‘개가수’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진가를 드러낸다. 한편 MBC 새 예능 ‘훅까말’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종신이 지난 2년간의 행보를 담은 새 음반을 공개한다. 1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윤종신은 이날 ‘행보 2021, 2022 윤종신’을 발매한다. 42곡을 총 3장의 CD에 나눠 담은 음반이다. 2021년과 지난해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매한 곡들과 지난해 10월 개최한 콘서트에서 선보인 곡들의 라이브 실황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첫 번째 CD에는 윤종신의 기발표 곡을 새로운 편곡과 가창으로 재해석한 리페어(Repair) 프로젝트 ‘2021 월간 윤종신’의 곡들이 담겼다. ‘잘 했어요’, ‘몬스터’, ‘모처럼’, ‘이층집 소녀’ 등 정규 앨범에 수록돼 사랑을 받았던 곡은 물론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아마추어’, ‘그리움 축제’ 등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매되었던 곡들까지, 기존 곡의 향수는 물론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됐다. 두 번째 CD는 2020년 이방인 프로젝트와 2021년 리페어(Repair) 프로젝트를 거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윤종신의 생각과 기분, 감정들을 담은 곡으로 가득 채워졌다. 정석원, 이근호, 조정치, 박인영, 강화성, 송성경, ONEO, 이상규, 박준식 등 그간 ‘월간 윤종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종신과 하림의 첫 듀엣곡이 공개된다. 윤종신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하림과의 첫 듀엣곡 2023 '월간 윤종신' 3월호 ‘오랜 친구’ (Duet with 하림)을 발매한다. ‘오랜 친구’ (Duet with 하림)은 미스틱스토리 소속 가수이자 윤종신의 '오랜 친구' 하림의 계약 종료를 기념하며 만든 곡으로 두 사람이 그간 쌓아온 이야기와 멜로디, 하모니를 되새기는 곡이다. 각자의 길을 가면서도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응원, 애정을 이어가는 깊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또 하림과 윤종신의 첫 듀엣곡인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하림은 "소속 관계를 마무리하며 이렇게 듀엣곡을 들려 드릴 수 있어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라며 "이 노래가 주문이 되어 두 사람 모두가 뮤지션으로서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전무후무한 역사를 쓰고 있는'월간 윤종신'이라면 언제든 어떤 역할이든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하림이와 저에게 소속 관계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다. 소속사라는 울타리 안에 있지 않아도 서로를 응원하며 교류를 이어갈 것이기 때문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