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별이 14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별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을 발매한다. ‘스타트레일’은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별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은 앨범이다. 메인 타이틀곡 ‘오후’와 서브 타이틀곡 ‘유어(You’re)‘를 포함해 ’달‘, ’노래‘, ’이매진(Imagine)(Feat. 죠지)‘, ’알 순 없지만‘, ’이런 밤‘, ’여유‘, ’나이‘, ’그때의 난‘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별은 ’이런 밤‘과 ’그때의 난‘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노래‘, ’나이‘ 작사에 참여해 14년 만의 정규앨범에 공을 들였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오후‘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후‘는 이별 후 시간이 흐름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지난 사랑에 대한 화자의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영상은 눈이 소복이 쌓인 야외에서 혼자 앉아 있는 별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했다. 어딘지 모르게 공허해 보이는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 별의 모습이 그려졌고, 엔딩에서는 한 남성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별이 내년 1월 11일 컴백한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별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내부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별의 모습과 새 앨범명 'Startrail(스타트레일)'이 담겼다. 별은 오는 28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내년 1월 11일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Startrail'은 2018년 별이 발매한 싱글 '눈물이 나서' 이후 4년 2개월 만의 새 앨범이자, 2009년 발매한 'Like A Star (Primary)' 이후 14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별은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여섯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했고, 자신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 별은 정식 컴백에 앞서 27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킬링 보이스에 출연한다. 한편 별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Startrail'은 내년 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강태관이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강태관이 다음 달 2일 새 싱글 ‘별’(別)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9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이미지와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향해 서 있는 강태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우뚝 솟은 바위 위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강태관의 아련한 분위기와 고풍스러운 무드가 시선을 끈다. 강태관은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 수상에 빛나는 엘리트 국악인 출신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20년 첫 번째 싱글 ‘내 인생의 고속도로’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강태관은 또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OST 참여, JTBC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출연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꾸준히 국악에 대한 매력을 알려왔다. ‘별’(別)을 통해 또 한 번 ‘국악 장인’의 면모를 예고한 만큼 강태관이 보여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태관의 신곡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