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데뷔한다. 6일 오후 6시, 코카앤버터는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Mi Deh Yah(미데야)'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코카앤버터의 싱글 1집 'Mi Deh Yah'에는 타이틀곡 'Mi Deh Yah(Feat. 쿤타)'와 'Paradox(패러독스)'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코카앤버터의 신곡 'Mi Deh Yah'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Mi Deh Yah'는 자메이카 파트와로 '난 괜찮아'란 뜻이다. 제목 의미처럼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하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안무와 보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래퍼 쿤타(Koonta)가 피처링에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를 가진 이번 신곡에서는 코카앤버터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코카앤버터가 걸어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RIHEY), 가가(GAGA), 비키(BICKI)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퍼포먼스 음원을 발매한다. 2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코카앤버터는 내달 6일 음원사이트에 신곡 '미 데 야(Mi Deh Yah)'를 공개한다. '미 데 야'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자메이카 파트와어로 '난 괜찮아'란 뜻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코카앤버터가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하는 댄스 음악의 근본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이번 퍼포먼스 음원에 담았다. 이번 음원은 래퍼 쿤타(Koonta)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코카앤버터 멤버 전원이 안무뿐 아니라 보컬에도 참여했다.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 가가(GAGA), 비키(BICKI), 제트썬(ZSUN) 등이 속해 있는 댄스 크루다. 지난해 방송가와 K팝계를 휩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 팬층을 끌어모았다. 최근 '스우파'로 스타덤에 오른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인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Honey J)도 직접 제작에 참여한 퍼포먼스 음원 '허니 드롭'을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