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준렬이 신곡 '잘될거야'를 통해 만능 트롯테이너 영역을 확장한다. 배준렬은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잘될거야'를 발매한다. '잘될거야'는 배준렬의 첫 번째 대국민 응원송으로, 신나는 리듬에 재밌는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잘될거야'는 배준렬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것은 물론, 안무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며 곡의 진정성을 높였다. 한편 '잘될거야'로 국민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배준렬은 아이돌을 거쳐 유럽 활동과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최근 4년 동안은 쇼 호스트로도 활동하며 종합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의 수록곡들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BAE173은 1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타이틀곡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를 시작으로 'CRIMSON'(크림슨)과 '너'까지 총 세 곡의 음원 일부는 물론,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함께 퍼포먼스까지 담겨 기대감을 모았다. 'NEW CHAPTER : LUCEAT'은 BAE173이 그룹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자, 지난 컴백보다 더 강렬한 변신과 함께 확고해진 음악 색깔이 담긴 만큼, 일부 공개된 음원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멤버 도하의 자작곡인 'CRIMSON'과 J-MIN(제이민)의 자작곡인 '너'까지 수록된 가운데, BAE173 만의 감성이 풍성하게 담겨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AE173의 'NEW CHAPTER : LUCEAT'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의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더뉴식스는 지난 11일 오후 디지털 싱글 'FUEGO(푸에고)'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나섰다. 공개된 이미지 속 더뉴식스는 메탈릭 포인트 소재가 들어간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헤어 컬러와 피어싱 등으로 6인 6색 강렬한 무드를 선사하는가 하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일렁이는 주황빛 조명이 멤버들의 의상에 언뜻 비치는 모습은 신곡 'FUEGO'에 대한 색깔을 엿볼 수 있게 만든 것은 물론, 기존 보여줬던 청량한 소년미와는 달리 짙어진 남성미를 자랑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디지털 싱글 'FUEGO'는 목표를 향한 더뉴식스의 포부를 직설적이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스페인어로 '불'을 뜻하는 만큼, 더뉴식스만의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거침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이들을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멤버 천준혁의 복귀로 약 9개월 만 완전체 컴백을 알린 더뉴식스. 작년 6월 발매한 미니 3집 'BOYHOOD(보이후드)'를 통해 청량한 Y2K 감성을 선보였던 이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의 신보 콘셉트가 공개됐다. 슈퍼주니어-D&E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606(SIX ZERO SIX)'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로 신보 관련 비주얼이 베일을 벗는 만큼 순차적으로 공개될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동해와 은혁은 화보를 연상케 하는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동해는 여유로우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엔틱한 느낌의 의자에 앉아 있는 은혁은 묵직한 카리스마와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한껏 뽐냈다. 오는 26일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COUNTDOWN(카운트다운)'에 이어 약 2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마다하지 않은 슈퍼주니어-D&E인 만큼, 미니 5집 '606(SIX ZERO SIX)'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된다. 다양한 음악 장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레게 아티스트 김산하가 레게톤이 가득 담긴 신곡으로 돌아왔다. 김산하는 지난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들봄달(prod.cielo)'를 발매했다. '들봄달(prod.cielo)'은 김산하 특유의 섬세한 가사 표현과 스페인어가 섞인 레게톤 음악으로 사랑을 담아낸 곡이다. 김산하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몽환적인 비트와 함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들봄달(prod.cielo)'은 브라운티거가 이끄는 'Mangrove' 크루 아티스트이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Cielo(씨엘로)가 프로듀싱 했다. 김산하 역시 이번 곡에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2021년 '춤이나 출래'로 데뷔한 김산하는 그동안 자신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들로 대중을 만나왔다. 앞으로도 자신 만의 장르를 구축해나가며 한국 레게 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라운더 아티스트 씨엘로(Cielo)가 남녀의 끈적이면서도 애달픈 사랑을 노래한다. 씨엘로는 지난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ierra la puerta'(시에라 라 푸에르타)를 발매했다. 새 디지털 싱글 'Cierra la puerta'는 Latin urban(라틴 어반)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R&B, Soul(소울), Jersey Club(저지 클럽)을 섞어 이국적인 사운드를 국내 감성으로 조화롭게 표현했다. 여기에 힙합신 베테랑 래퍼인 Los(로스)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씨엘로가 작사, 작곡한 'Cierra la puerta'는 '문을 닫다'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둘만의 공간에서의 남녀의 끈적한 사랑을 차갑고도 애달픈 가사로 표현한다. 매력적인 가사와 씨엘로의 허스키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청자들의 귀를 매료시킨다. 귓가를 녹일 새 싱글로 찾아오는 씨엘로는 아티스트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이끌게 된 'Mangrove' 크루에도 소속,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쭉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씨엘로(Cielo)의 새 싱글 'Ci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신곡 발매를 통해 '트롯 대세'의 입지를 굳힌다. 1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지윤은 오는 16일 디지털 싱글 '가보자고'를 발매,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가보자고'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그리고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일상 속에서 매번 계획을 세우고, 다짐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하루가 이틀이 되고, 한 달, 일 년이 되어 버리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긍정적인 메시지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으며, 희망을 건네는 노랫말과 홍지윤의 통통 튀고 청량한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대중의 마음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지윤은 앞서 정규 1집 'Jiyun is...'(지윤 이즈)를 발매,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새벽차', '인생의 향기'를 비롯해 수록곡 '왔지윤', '분내음' 등을 통해 홍지윤은 성숙해진 감성과 상큼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정규 1집으로 특색 있는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홍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의 '40' 이야기가 베일을 벗고 있다. 옥상달빛은 지난 8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40'의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40'은 '다이빙'과 '시작할 수 있는 사람' 등 더블 타이틀을 포함해 총 11곡으로 구성된다. 최근 옥상달빛은 SNS를 통해 '40'의 1, 2번 트랙인 '옥탑라됴6'과 '자기소개'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마흔 살이 된 옥상달빛의 솔직한 대화를 담은 '옥탑라됴6' 그리고 부족하고 어색한 부분도 많지만, 마흔이 돼 새로운 것도 알게 됐다는 '자기소개'까지. '40'과 관련된 옥상달빛의 스토리텔링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옥상달빛은 '40' 트랙 프리뷰 영상 또한 공개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곡별로 20초 분량의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옥상달빛 특유의 밝고 산뜻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다이빙'과 '시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특별한 위로를 전한다는 귀띔. '힐링'의 대명사인 옥상달빛의 새로운 메시지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옥상달빛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보이그룹 노매드(NOMAD)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1일 소속사 노매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미니 레코드에서 1st EP <NOMAD> Cali ver 플랫폼 앨범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플랫폼 앨범은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NFC·QR코드 등을 통해 음악을 듣는 음반으로, CD 없이도 음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많은 리스너에게 각광받고 있다. 노매드의 '캘리포니아 러브' 플랫폼 앨범 역시 데뷔 EP 'NOMAD'(노매드)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California love(캘리포니아 러브)'와 'No pressure(노 프레셔)'를 비롯해 'Lights on(라이츠 온)', 'Eye 2 eye(아이 투 아이)', 'Automatic(오토매틱)', 'Oasis(오아시스)'와 'Let me love you(렛 미 러브 유)'의 7곡이 모두 수록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NOMAD'가 아닌 '캘리포니아 러브' 버전으로 발매되는 만큼 앨범의 콘셉트와 멤버들의 포토 카드 등도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태양이 떠오르는 수영장 콘셉트로 진행돼 차별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리(Seori)가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에 따르면, 서리는 오는 21일 미니 2집 'Fake Happy(페이크 해피)'를 발매한다. 'Fake Happy'는 2020년 발매된 데뷔 앨범 '?depacse ohw(후 이스케이프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또한 서리가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서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개인의 깊은 감정들을 노래한다. 외면하고 있던 모습을 용기 내어 마주하고 한층 성장한 인간 '백소현'으로서, 과거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월 선공개된 'Broken(브로큰)'을 비롯해 타이틀곡 'Fake Happy', 'Kill the day(킬 더 데이)'와 서리가 단독 작사, 작곡한 'and Me(앤드 미)'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서리는 금번에도 모든 트랙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싱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