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AN(티에이엔)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2024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TAN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하이퍼 토닉(HYPER TONIC)'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티에이엔 더블유 시리즈 '3탄'(월드 버전)(TAN W SERIES '3TAN'(World ver)'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하이퍼 토닉'을 포함해 '아드레날린(ADRENALINE)',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 '드리미 러브(Dreamy Love)', '티엠아이(TMI)', '서핀(SURFIN)', '라이츠(LIGHTS)', '5:45', '에어리어(AREA)'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하이퍼 토닉'은 지난달 세상을 떠난 고(故)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일렉트로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으로 대표되는 호르몬을 숨 가쁘고 리듬감 있게 표현한 노래다. 멤버 재준은 타이틀곡 '하이퍼 토닉'을 비롯해 총 여섯 곡의 작곡에 참여했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두루 참여해 프로듀싱 역량을 뽐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펑키, 섹시, 몽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한동근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한동근은 28일 이별 감성을 담은 발라드 신곡 '핸드폰을 꺼두는게'를 발표한다. '핸드폰을 꺼두는게'는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함께 섬세하게 시작하여 후반부 터지듯 폭발하는 한동근의 가창력이 인상적으로 느껴지는 곡이다. 가사는 이별 후 하루하루를 쓸쓸히 지내는 중 혹시 연락이라도 오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핸드폰만 붙잡고 있는 남자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곡에서 한동근의 목소리는 섬세한 표현으로 애절한 감성을 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따뜻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편곡과 믹싱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듣는 이의 감성을 울리며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고 소속사 끌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신곡을 통해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동근의 신곡 '핸드폰을 꺼두는게'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경기민요 소리꾼 송소희가 4월 4일 미니음반 ‘공중무용’을 선보인다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22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작년 공개한 싱글 '세상은 요지경'(Asurajang)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이번 음반을 통해 내면에서 느낀 새로운 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그간 록이나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와 민요의 융합을 시도해온 만큼 이번 음반에서도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송소희는 7살부터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얼굴을 알렸으며, 2022년 가수 십센치와 선우정아 등이 소속된 현 소속사에 합류했다. 그동안 ‘구름곶 여행’, ‘인포데믹스’(Infordemics) 등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음악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시간의 다리(Lily)’로 돌아온다. 우예린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라드 신곡 ‘시간의 다리(Lily)’를 발매한다. 지난 2월 발매한 ‘반짝이돌’ 이후 한 달 만의 신곡 발표다. 이번 신곡 ’시간의 다리(Lily)’는 그동안 우예린 콘서트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곡으로, 오랜 시간 공연장을 찾은 팬들 사이에 화자되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우예린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곡을 음원으로 발표 하게 되었다. ’시간의 다리(Lily)’는 ‘낙원’, ‘별의 노래’에서 호흡을 맞춘 영오(05)와 함께 한 세 번째 작업으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시간의 다리를 건너서라도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애틋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듣는 이에게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속 애틋한 한 장면이 떠오르게 하는 매력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다. 곡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드는 몽환적 분위기의 앨범 커버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흐릿한 우예린의 얼굴 위로 날라가는 꽃의 비주얼은 곡이 지닌 분위기를 이미지로도 전달하며 ’시간의 다리(Lily)’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우예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펙스가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이펙스는 오는 4월 중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을 발매한다. 지난달 선공개 싱글 ‘졸업식’을 선보인 이펙스가 4월 정규앨범 본편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화창한 봄의 경치, 젊은 시절을 뜻하는 ‘소화(韶華)’와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담은 앨범명부터 이펙스의 새로운 변화와 음악을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이펙스는 2021년 데뷔 후 총 여섯 장의 ‘불안의 서’와 ‘사랑의 서’ 시리즈 앨범을 번갈아 발매하며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불안의 서’ 최종장인 미니 6집은 24만 963장의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이펙스는 지난달 일본 5개 도시에서 제프 투어 ‘So We are not Anxious’를 성료했다. 오는 30일 대만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전곡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케이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 전곡의 라이브 클립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타이틀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 영상에서 블랙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 케이시는 이어진 '시작해 봄', '나의 이유', '이별법' 라이브를 통해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케이시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이 곡마다 다르게 활용되며 다채로운 무드를 완성했고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그루브한 멜로디 위에 더해진 케이시의 감성 보컬은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드러내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곡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연출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눈을 한층 즐겁게 했다. 'Full Bloom'은 케이시가 지난 2022년 11월 발표한 EP '추운날'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인 EP다. 케이시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 옛 연인과 재회하고 싶은 마음까지 수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를 애틋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로 담아내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케이시는 앨범 발매 후 DK, 이석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15일 아이엠 공식 SNS 채널에는 그의 새 미니앨범 ‘Off The Beat(오프 더 비트)’ 스케줄러가 게재됐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1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4종과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아트워크 등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오픈한다. 스케줄러 이미지 속 담긴 아이엠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Off The Beat’의 콘셉트 또한 엿볼 수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OVERDRIVE(오버드라이브)’ 이후 약 10개월 만에 ‘Off The Beat’로 돌아온 아이엠은 이번 신보를 통해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이란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지엔터엔인먼트(Easy Entertainment)가 지난달 이정봉·장리인의 ‘어떤가요’ 리메이크 발매 후 또 다른 신곡을 선보인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이정봉의 신곡 ‘그대 왜 나를’을 발표에 앞서 애절함을 자아내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서정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이정봉 특유의 미성과 만나 가슴 시린 감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에 대한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정봉의 신곡 ‘그대 왜 나를’은 이정봉의 ‘비가 오는 날’, ‘다른 온도’, 정재욱의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 이정봉, 장리인의 듀엣곡 ‘어떤가요’ 등을 프로듀싱한 작사가 겸 프로듀서 한율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V.O.S의 ‘다시 만날까봐’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실력파 작사, 작곡가 박강일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또한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를 편곡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신성진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으며 실력파 기타리스트 정수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청량함의 끝판왕을 선보인다. 홍지윤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가보자GO’를 발매한다. ‘가보자GO’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일상 속에서 매번 계획을 세우고, 다짐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하루가 이틀이 되고, 한 달, 일 년이 되어 버리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긍정적인 메시지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냄과 동시에 홍지윤의 달콤한 음색이 대중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홍지윤은 통통 튀고 청량한 매력을 이번 ‘가보자GO’에도 녹여내 독보적 산뜻함을 예고했다. ‘새벽차’, ‘인생의 향기’, ‘왔지윤’, ‘분내음’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뽐냈던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지윤의 새 디지털 싱글 ‘가보자GO’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재벌X형사' OST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성이 부른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의 OST Part.4 '추억들로'가 공개된다. 대성의 목소리로 시너지를 더한 '추억들로'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리운 마음들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특별한 위로의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특히 대성은 '추억들로'를 통해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진 곡 해석을 선보이며 극의 보는 재미까지 더할 계획이다. 최근 대성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으로 발매한 첫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로 리스너를 만난 바 있다.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로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대성인 만큼, 이번 OST로 선사할 새로운 매력을 향해 기대가 쏠린다. 한편 대성은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데이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을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