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1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정몽윤 회장과 이석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중부지역단 한성주 플래너와 남상분 플래너, 영남지역단 방미자 플래너, 강남지역단 이경희 플래너, 전북지역단 강여량 플래너가 각각 현대명장에 올랐다. 특히 남상분 플래너는 올해로 14번째 현대명장을 수상,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현대해상 측은 전했다.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보험 영업 환경 속에서도 보험의 본질적 가치인 ‘사랑’과 ‘보호’를 실천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영업 최일선의 수상자분들이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전념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16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옛 육군 용사의 집)육군본부와 군장병을 위한 복지 및 문화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장희열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육군본부는 이날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군부대 내 ‘아름인도서관’ 설립 등 장병 대상 금융·복지 서비스 제공에 대해 감사의 의미로 기념품을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인도서관’을 2019년부터 꾸준히 지원, 육군 제1군단, 육군 수도군단, 제1보병사단 등 현재까지 총 7개 군부대에 도서관을 개관했다. 친환경 시공과 디지털 기기 등 변화하는 병영 환경에 맞춰 설계된 도서관은 장병들이 이용하는 자기계발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개관 예정인 익산 육군 부사관학교와 인제 제12보병사단 도서관은 장병 자녀들을 위한 문화 공간 수요까지 반영해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또 오는 8월에는 군장병 1000여명을 초청해 마술 공연을 진행하는 등 군인들의 문화·여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인도서관 지원
신한라이프는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공공데이터와 디지털인증을 통한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신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의 AX(AI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 전략에 맞춰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인 ‘S-Pass’를 통한 자동 지급 체계를 구축하고, AI OCR(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기반의 서류 인식 기술을 도입하는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와 디지털인증 기술을 결합해 번거로운 종이 서류 발급과 제출과정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고객은 ‘신한SOL라이프’ 앱에서 간편한 인증을 통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 내역을 조회하고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보험서비스를 대상으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보험금 지급과 자산관리 등 고객 경험을 확장하고 △사전단계 △이용단계 △서비스 이후 단계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체계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AX 시대가 도래한 만큼
ABL생명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지킴이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개인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100여명의 참여자들이 지정된 코스를 따라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도심 속 생태공원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수거량에 비례한 기부금으로 전환돼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ABL생명은 이번 ‘지킴이 플로깅’ 활동을 통해 우리금융 편입 이후 우리투자증권과의 첫 공동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양사 임직원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땀 흘리며 탄소 발자국은 줄이고 나눔의 가치는 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ABL생명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깨끗한 한강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가치를 나누는 뜻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및 자율주행 핵심 제어장치(ECU)를 반복 테스트할 수 있는 평가검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실제 주행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데이터관리 솔루션 및 시뮬레이터와 연동해 다양한 주행상황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검증 시나리오를 반영한 시뮬레이터 여러 대를 병렬로 연결한 플랫폼을 통해 평가검증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시뮬레이터를 60대 규모까지 연결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1만 시간 분량의 평가검증을 단 일주일 만에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현실에서 임의로 재현하기 어려운 야간, 우천, 돌발상황 등까지 시뮬레이션과 연계해 가상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를 통해 현실 데이터와 가상 데이터를 최적 비율로 조합, 자율주행과 첨단운전자보조(ADAS) 시스템의 인식 성능과 안정성을 폭넓게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현대모비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레이더, 카메라, 라이더, 초음파 등 자율주행 센서와 다양한 전자 제어장치의 알고리즘에 대한 성능과 신뢰도를 종합 검증하는데 이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익스플로라토리움(Exploratorium)과 함께 체험형 과학관을 건립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익스플로라토리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전했다. 양 측은 오는 2032년 개관을 목표로,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를 위한 체험형 과학관(현대차그룹 과학관)을 건립키로 했다. 익스플로라토리움은 1969년 프랭크 오펜하이머에 의해 설립된 과학관이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익프플로라토리움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뮤지엄’의 하나이자, ‘20세기 중반 이후 개관한 가장 중요한 과학관’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또 전 세계 과학관의 80% 이상이 익스플로라토리움의 체험형 전시 모델을 바탕으로 발전해왔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인류와 미래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며 “익스플로라토리움과 함께 조성할 체험형 과학관은 개개인의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키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차별화된 과학 교육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린지 비어만 익스플로라토리움 관장은 “현대차그룹
K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6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KB손해보험 영업가족 446명이 골드멤버에 이름을 올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KB손해보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 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3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서울Pro사업부 Pro3지점 소속 홍금보험대리점 홍주현 대표가 선정됐다. 또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경인지역단 부평지점 주식회사KB소명대리점 김영자 대표가 선정됐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골드멤버는 KB손해보험 성장의 중심이자 핵심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실행력과 고객중심의 실천을 통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이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KB국민은행은 퇴직 직원들로 구성된 생산적금융 전담 기동조직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은행 측은 현장 밀착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우선 ‘SME 현장지원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SME 현장지원팀은 영업점 기업금융 담당자들과 함께 기업에게 기업 분석과 마케팅 노하우, 기업여신 심사 등 금융컨설팅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또 직접 기업을 찾아가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마케팅 전문가와 수출입 마케팅 전문가도 확대한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퇴직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상반기 내 기업금융 분야에 역량과 전문성을 보유한 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가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채용된 기업 마케팅 전문가들을 지방으로 확대 배치, 중소기업에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수출입 마케팅 전문가도 중동 리스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을 찾아가 금융지원 및 제도 안내에 나선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금융 분야에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업점과의
신한은행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전세사기 예방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기관이 이를 대신 지급하는 제도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HF 지킴보증’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HUG 반환보증’이 대표적이다. 신한은행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임차보증금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제도이지만, 보증료 부담으로 사회적 배려계층의 가입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면서 ‘HF 지킴보증’ 또는 ‘HUG 반환보증’에 가입한 고객 중 ▲1991년생부터 2006년생까지의 청년 ▲본인 또는 배우자가 외국인이거나 귀화한 다문화가정 ▲본인·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 중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다. 이번 전세사기 예방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다. 신한은행은 올해 약 39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보증제도는 임차인의 주거
HMM은 오는 7월부터 스페인과 서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MA2(Mediterranean West Africa)’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MA2 서비스는 HMM의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을 구체화한 지선망으로, 지중해 핵심거점 항만인 스페인 알헤시라스(Algeciras)를 중심으로 서아프리카 주요 항만들을 연결한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기항하지 않던 아프리카를 연계, 화주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HMM 측은 기대하고 있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일본 ONE와 공동 운항하는 이번 서비스는 7월 둘째 주 알헤시라스에서 시작된다. 이 노선에는 2800 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5척이 투입된다. 왕복 35일이 소요되며, 기항지는 알헤시라스 - 탕헤르(모로코) - 다카르(세네갈) - 테마(가나) - 레키(나이지리아) - 아비장(코트디부아르) 순이다. HMM 관계자는 “이번 MA2 서비스는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의 일환으로 HM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