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앤씨아(NC.A)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곡을 발매한다. 앤씨아 측은 8일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이 리틀'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마이 리틀'은 앤씨아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곡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앤씨아가 직접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시원한 사운드와 앤씨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메시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특히 앤씨아는 가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더 밝은 미래가 펼쳐질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앨범 전체 프로듀싱은 INI, 모모랜드, 이달의 소녀, TFN, 라필루스 등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담당했던 아베크 뮤직(AVEC MUSIC) 사단의 프로듀서 메이드웰(MADEWELL)과 희연이 맡았으며 신예 작곡가 유지우가 트랙 메이킹을 담당했다. 한편 앤씨아의 신곡 '마이 리틀'은 8일 낮 12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원태림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원태림은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영원’을 발매했다. 원태림의 디지털 싱글 ‘영원’은 장소일 수도, 시간일 수도, 아니면 그저 허상일 수도 있는 ‘영원’을 바라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 곡의 테마와도 같은 인트로의 리프 위에 몽환적인 질감과 공간감이 더해져 편안하고도 꿈꾸는 듯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또, 잔잔한 벌스에서 이어지는 힘찬 코러스의 동화적 선율은 극적인 효과를 배가하며 리스너들에게 영원이라는 추상적 개념에 대한 입체감을 준다. “잊혀진 한순간의 꿈이라도 난 선명히 그려가”, “바라는 마음은 어쩌지 못하고 길을 잃었나” 등 서정미를 더하는 가사 역시 아름다운 잔상을 일구며 인상적인 순간들을 구축한다. 여기에 원태림 특유의 맑은 보이스가 더해져 음악팬들의 귓가를 제대로 사로잡는다. 원태림은 2020년 싱글 앨범 ‘나의 우울’로 데뷔, 스토리텔링적 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주목받았다. 이후 ‘웅덩이’, ‘세상의 모든 말과 노래’, ‘공갈’ 등 선명한 어쿠스틱 사운드 멜로디와 따뜻하게 가슴속에 스며드는 목소리를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명성을 쌓아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이승윤의 정규앨범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승윤의 정규 앨범 '꿈의 거처'가 발매 일주일 만에 초동 8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1월 26일 이승윤은 2년 만에 정규 앨범 '꿈의 거처'를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비롯해 지난해 12월 발표한 '웃어주었어'와 올해 1월 공개한 '비싼 숙취'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꿈의 거처는 지난 3일 초동 판매량 8만 장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첫 전국투어 매진 소식도 전해졌다. 1월 30일 오픈된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 서울 공연이 3분 만에 매진됐으며, 2월 3일 순차적으로 오픈된 대구, 부산, 대전 등 도시도 3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승윤의 전국투어 도킹은 18~19일 서울을 시작으로 4월 1일 광주까지 약 두 달간 6개 도시에서 총 7회 진행된다. 이번 투어를 통해 약 2만명의 관객들과 만난다. 소속사 마름모 측은 "이번 공연은 이승윤의 첫 전국투어이자 정규 앨범 '꿈의 거처'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승윤의 노력이 담긴 음악들이 관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신곡 발매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EMA는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2월 8일 오후 EP ’Heaven/금기’를 발매하며 이를 기념해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 단독 공연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 공연은 2월 18일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바다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4년 만에 관람객들과 마주하는 만큼 편곡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작곡, 편곡 역시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또 한 번 발휘했다. 이바다는 이번 EP는 금기사항을 어기고 싶고 그 행위에 희열을 느끼는 인간의 양면성과 아슬아슬한 감정들을 솔직한 본인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세이렌'은 이번 EP의 주제를 가장 잘 담고 있는 곡으로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베이스라인과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이다. 겉으로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정반대의 속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바다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Mnet '아티스탁 게임'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남다른 랩 실력까지 뽐냈다. 또한 ‘딩고 킬링 보이스’, ‘온스테이지 2.0’, 라이브 페스티벌 등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꾸준히 증명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팬심을 저격했다. 2월 8일 이찬원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ONE’의 두 번째 프리뷰 클립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찬원이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첫 번째 프리뷰 영상을 통해 정규 1집의 수록곡 ‘건배’ 일부분 멜로디와 가사를 공개했던 이찬원은 이번 두 번째 프리뷰에선 ‘좋아좋아’를 오픈, 상큼한 멜로디에 달콤한 목소리로 팬심을 홀렸다. 특히 영상 말미에 공개된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이 최고야”라는 가사는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고 ‘좋아좋아’ 완곡을 비롯해 정규 1집 ‘ONE’을 향한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번 프리뷰 클립에서도 이찬원의 미소년 비주얼을 엿볼 수 있다. 최강 소년미로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팬들을 무장해제 시킨 이찬원은 초록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러블리함을 뽐내는 동시에 따스한 봄 같은 미소로 눈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이찬원은 20일 첫 정규앨범 ‘ONE’을 발표한다. ‘ONE’에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풍등’을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되며 이찬원은 수록곡 ‘건배’와 ‘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얼터너티브 K-POP 그룹 바밍타이거가 '후지 록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이들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일본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 '후지 록 페스티벌'에 참가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바밍타이거는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리조(Lizzo), 스트록스(The Strokes)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후지 록 페스티벌 2023'의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바밍타이거는 1차 라인업에 포함된 유일한 한국 팀이다. 후지 록 페스티벌은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로 일본 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페스티벌. 이 축제는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뮤지션만을 섭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바밍타이거는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 소금(sogumm), 이수호(Leesuho) 등이 소속된 팀으로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BTS) RM과 함께한 싱글 '섹시느낌'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및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라스)가 드라마 '사랑의 이해' OST를 가창한다. LAS가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아홉 번째 OST 'Shadow Love (섀도우 러브)'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hadow Love'는 언제나 옆에 함께 머물고 싶지만 그럴수록 멀어져 가는 연인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LAS의 몽환적인 음성은 눈앞에서 사라져가듯 멀어지는 연인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것은 물론, 어디에 있든 따라가 곁에 머물고 싶은 마음을 신비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가창에 참여한 LAS는 명불허전 프로듀싱과 디제잉 능력을 겸비한 아티스트 AVIN과 SLAY가 결성한 팀이다. 그동안 컬래버레이션 앨범 'RUN RUN (런런)', 'Runway (런웨이)', 'Everywhere (에브리웨어)' 등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고, 드라마 '한 사람만', '알고있지만' 등 OST에도 참여하며 대중과 꾸준히 만나왔다. 이에 LAS가 'Shadow Love'를 통해 선보일 또 다른 매력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이 바쁜 필리핀 프로모션으로 지친 근황을 공개했다.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눈을 감고 잠시 벽에 기댄 사진을 게재했다. 영탁은 지난 6일 필리핀 프로모션차 필리핀으로 출국한 바 있다. 필리핀으로 향한 영탁은 인스타스토리에 필리핀 티비 토크쇼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필리핀에서의 스케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영탁은 7일(현지시각)까지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런스와 방송 출연,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온라인과 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필리핀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펼치며 기자회견을 통해 현지 매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지 TV 매체와의 인터뷰도 진행한다.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이번 필리핀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전격 소통하며 K-트롯의 매력을 전파, 인지도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인디신을 대표하는 힐링 그룹 브로콜리너마저와 스탠딩에그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광진문화재단은 공식홈페이지에 스탠딩에그, 브로콜리너마저의 '봄, 나들이 콘서트' 포스터를 게재하고 공연 소식을 알렸다. 광진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내달 25일 토요일 오후 6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편안한 어쿠스틱 음악의 대표주자 스탠딩 에그는 '오래된 노래', 'Little Star', '여름밤에 우린'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역도요정 김복주',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고 지난해 미니앨범 'Winter Songs'를 발매했다. 2007년 '앵콜요청금지'로 데뷔한 브로콜리너마저는 15년 넘게 팬들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모던 록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1집 ‘보편적인 노래’와 2집 ‘졸업’으로 청춘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9년 만에 발매한 3집 ‘속물들’로 ‘청춘’을 넘어 ‘삶’을 노래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표곡 '혼자살아요' 트롯 버전과 싱글 '너를 업고'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담백한 사운드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민가수 박장현이 '우리의 디데이' OST 가창자로 나선다. 박장현이 가창한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 OST Part.4 'Run Away'(런 어웨이)가 오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un Away'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곡이다. 엠씨더맥스, 다비치, 정승환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곡가 한경수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장현은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곡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희망찬 분위기를 이끈다. 용기를 심어주는 메시지가 박장현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펼쳐지며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는 삶의 디데이를 세워둔 남자와 그 디데이를 지워주고픈 12년 지기 친구들이 함께 떠난 마지막 여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손민호, 신보라, 정준환, 윤하빈이 출연하며, 매주 목, 금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감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최종 4위를 차지한 박장현은 다양한 음악 활동 및 방송 출연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첫 번째 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