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민광진이 노래 ‘정했지 뭐야(feat. 서상욱)’를 6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제8극장의 리더 서상욱이 프로듀싱하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정했지 뭐야(feat. 서상욱)’는 독창적인 록 사운드와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민광진이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와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상태다. 한편 민광진은 인디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이며, 지난해 10월 ‘졸졸졸(feat. 서상욱)’을 발매한 바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K텔레콤이 A.(에이닷)의 A. tv를 통해 2023 프로야구(KBO리그) 전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SKT는 그간 개막을 기다려온 야구 팬들이 야구장에 가지 않고도 직접 관람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A. tv에서 제공되는 프로야구 생중계는 모두 광고없이 제공되며 SKT 고객은 데이터 요금이 무료이다. 야구 팬들은 A. tv에서 생중계 채널과 하이라이트 VOD 채널로 2023 프로야구를 시청할 수 있다. A.(에이닷)에서 '프로야구 보여줘'라고 말하면 중계 중인 경기를 선택해 볼 수 있다. 이용자가 좋아하는 야구팀을 지정해서 설정하면 에이닷을 켜고 '야구 일정 알려줘'라고만 요청해도 해당 팀의 경기정보와 실시간 중계 보기 버튼을 제공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야구 경기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선수들의 다음 플레이를 예측해 보는 퀴즈 형식의 '스퀴즈런' 서비스도 제공한다. 실시간 야구 퀴즈 외에도 경기 중에 친구들과 채팅하고 응원 도구를 선택할 수 있는 등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지난 해 7월, SKT는 A. 업데이트를 통해 시청 이력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실내에서 트레드밀로 전 구간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 '디랙스 인도어 마라톤(DRAX INDOOR MARATHON)'을 개최한다.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번 대회는 날씨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달릴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실내 러닝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광명 IVEX하이퍼홀에서 열린다. 달리기는 심폐지구력 및 근력을 강화하고 골밀도를 높이는 등 다방면에서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달릴 땐, 심장 박동이 증가해 평소보다 많은 산소와 혈액이 뇌 속 호르몬 분비를 유도해 두뇌 세포 성장도 촉진시킨다는 것 또한 의학적으로도 밝혀진 사실이다. 실제 전문 마라토너들의 체지방율은 평균 10% 이하로 엘리트 마라톤선수의 경우는 6∼8%까지 떨어질 만큼 체지방 관리에도 이점이 많은 운동이기 때문에 마라톤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보약이라고 전해지기까지 한다. 이렇게 많은 장점이 있는 마라톤도 이제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디랙스는 세계 최초로 자동 속도 조절 기능이 탑재된 트레드밀을 사용해 실내 마라톤 대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연음의 ‘Primavera’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콘서트의 첫 포문은 연음이 소속된 청춘살롱밴드의 ‘Closer’ 곡으로 열렸다. ‘Closer’는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펑크 기타,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조합한 컨템포러리 R&B 곡이다. 오는 4월 발매 예정이며, 발매 전부터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밝고 경쾌한 노래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주저하지 말고 다가와서 같이 즐기자, 무대를 같이 빛내보자’라는 가사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곡으로 대중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청춘살롱의 ‘Closer’를 작사·작곡한 연음은 총 4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한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연음은 라디오 DJ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 행사와 페스티벌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음은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무대와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음은 빛날 연(娫), 소리 음(音)의 뜻으로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위로처럼 따스한 음악으로 다가갈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리스너들에게 매번 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이 지난 3월 19일 스웨덴 산드비켄에서 진행된 '2023 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 3차전 덴마크 전에서 여자컬링국가대표팀(하승연, 김수진, 양태이, 김혜린)이 첫 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 2차전 노르웨이와 이탈리아전에 석패하며 대회를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날 덴마크를 6대 3으로 꺾으며 1승 2패를 기록해 일본, 스코틀랜드, 스웨덴, 튀르키에, 미국과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여자컬링대표팀은 2대 2로 팽팽하게 맞서던 6엔드 후공 찬스에서 2점을 획득하며 4대2로 앞서갔다. 덴마크가 8엔드에 1점을 득점하면서 추격했지만 9, 10엔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최종 스코어 6대 3으로 승리했다. 첫 승리로 한국 여자 컬링의 저력을 보여준 대표팀은 남은 라운드로빈 경기를 통해 최소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계획이다. 2023 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총 13개국이 참가했다. 라운드 로빈(round robin)에서 1, 2위를 차지한 팀은 준결승에 직행하며 3위 vs 6위, 4위 vs 5위 팀이 6강 퀄리피케이션 경기를 갖고 승리한 팀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영탁이 팬들에게 발렌타인데이 메시지를 보냈다. 14일 오후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Happy Valentine's Day(해피발렌타인데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쪽 볼에 하트 반쪽을 그려 넣고 한 손으로 반쪽 하트를 만들어 하트를 완성 시킨 영탁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영탁의 오피셜 계정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해 만든 사진으로 이를 영탁이 자신의 개인 계정에도 공유한 것이다. 같은 날 영탁은 기와로 만든 돌담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11일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영탁은 방영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불타는 트롯맨' 에녹, 민수현, 손태진이 결승행 마지막 코스인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에 돌입, 사활을 건 승부로 초대박 무대를 선사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초대형 오디션 스타 탄생'의 산실, 서혜진 사단이 제작한 '인생역전 트롯 오디션'이다. 차별화된 상금제도와 결이 다른 미션으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8회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공식 투표 앱 '네이버 나우' 랭킹 1위 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지난 8회에서 손태진-남승민-전종혁-공훈-박현호-박민수-에녹-최윤하-민수현-이수호-김중연-김정민-황영웅-신성 등 '준결승전'에 진출할 14인의 트롯맨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어지는 '준결승전'은 '3대 레전드' 심수봉-남진-주현미 미션을 주제로 1라운드 듀엣 전, 2라운드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의 점수에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까지 포함한 총합으로, 결승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지금까지와 달리 '대국민 응원투표'가 '역전의 빅카드'로 활용되면서, 대국민 응원투표로 운명이 달라질 트롯맨이 나오게 될지 호기심이 상승되고 있다. 이 가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예영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신곡을 발표한다. 강예영은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앨범 '쇼콜라티에(카카오에서 초콜릿으로)'을 발매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쇼콜라티에’는 남자친구를 쇼콜라티에에 비유한 곡으로, 강예원의 2집 ‘우산 쓰고 갈래요’, 3집 ‘클릭!’에서부터 이어지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이후 발매될 다섯 번째 앨범에서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앨범의 국내외 유통은 일본 메이저 음반사 킹레코드의 레이블 저작권을 담당하고 있는 음악전문 회사 프로시마뮤직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강예영은 앨범 발매 이후 오는 16일 유튜브 채널 ‘뮤꿀(꿀이 떨어지는 음악)’을 통해 신보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올 상반기에는 문화예술인들의 아지트 반쥴(since 1974)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강예영은 2018년 KAC슈퍼루키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2년 KT&G 상상유니브 집현전 톱 4에 진출, 멘토 백지영, god 김태우로부터 대중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우즈(WOODZ·조승연)'가 선공개곡 '심연'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0시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신곡명 '심연(ABYSS)'를 처음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아무도 없는 거대한 성을 뒤로한 채 홀로 서있는 우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색감과 이미지 상단의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우즈의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 (A VERY PERSONAL STORY BY WOODZ)'라는 문구가 더해진 티저에는 "당신이 많은 것을 원해도 괜찮아요. 내가 전부 다 줄게요.(It's alright if you want a lot. I'll let you have it all)"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신곡 '심연'은 우즈가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준비한 신보이자 지난해 5월 미니 4집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그간 탄탄한 실력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우즈가 이번에는 어떤 장르의 음악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게인2'에서 화제를 모은 나겸이 '돌덩이'를 리메이크한다. 음악감독 박성일과 가수 나겸(NAAKYEUM)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돌덩이’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돌덩이’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사용되며 주인공 새로이(박서준 분)의 끈기와 열정을 담아낸 곡으로, 음악감독 박성일의 곡들을 새롭게 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여섯 번째 싱글 곡으로 선정됐다. 리메이크된 ‘돌덩이’의 레코딩 세션은 프라하와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됐다.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이 참여해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와 조밀한 입자감을 들려주는 혼섹션과 스윙감 가득한 포리듬의 조화를 통해 화려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넘치는 빅밴드 재즈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빅밴드 재즈로 재해석한 이번 싱글에는 싱어송라이터 나겸(NAAKYEUM)이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태원 클라쓰 OST 제작사는 "'돌덩이' 발매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나겸의 가창력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악감독 박성일의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싱글 '돌덩이'는 13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