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국내 및 해외에 거점을 두고 있는 (주)섬밋헬스케어(PT. MULTI ONE PLUS)가 KOTRA에서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어린이 대상으로 K-Peduli(K-보살핌)에 참여했다고 21알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에 거점을 두고 있는 (주)섬밋헬스케어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제조공장을 보유한 기업으로 본격적으로 국내에 딱따구리 마스크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cianjur(찌안주르) 시의 지진 피해 지역 등에 어린이 마스크 약 40만 장 기부했다. 

업체 관계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마스크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나 딱따구리 마스크의 경우 디자인 특허를 받은 제품”이라면서 “한센병 환자촌에도 10만 장의 어린이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앞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 마스크 판매와 별개로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