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유아학습지 '밀크T아이'가 마음껏 색칠하며 즐기는 '색칠놀이' 콘텐츠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아 색칠공부는 표현력이나 상상력이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색상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또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이나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시키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 밀크티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밀크티의 ‘색칠놀이’는 봄과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적합한 그림을 선택해 밀크T아이 속 내장된 스마트 S펜을 이용해 색칠하는 활동형 콘텐츠다.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크레용으로 색칠하는 듯한 느낌을 살려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으며, 손이 아닌 펜을 이용하기 때문에 유아 소근육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밀크T아이는 이번 색칠놀이 콘텐츠 외에도 한글부터 영어, 수학, 동화, 기초한자를 공부하고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놀이 과정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그림 그리기부터 꾸미기, 말하며 녹음하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밀크T아이는 학습한 뒤 과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복습의 효과도 얻고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즐겁게 집중력을 키우며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