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임별이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어떤 말로 이 소식을 전하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다 조심스레 펜을 들었다"라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알렸다.
편지에서 그는 "다가오는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라며 "(예비 신부는) 내가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나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임별은 "마주 앉아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참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저희 두 사람의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 같다"라고 적었다.
2015년 뮤지컬 '머더 발라드'로 데뷔한 그는 '팬레터', '마리 퀴리', '몬테크리스토', '박열' 등 다수의 작품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임별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스타는 모두 다섯 쌍이다. 오는 4일 결혼식을 올리는 스타는 두 쌍이다.
배우 원현준·이수진과 가수 KCM·방예원이 그 주인공이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코드네임 '땅강아지'로 불리는 특수임무국 국장 강국철 역으로 주목받은 원현준은 9살 연하 배우 이수진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달 SNS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2009년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한 원현준은 '이태원 클라쓰', '파인: 촌뜨기들', '귀시'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다.
이수진은 2019년 OCN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으로 데뷔,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로운 사기', '지금 거신 전화는' 등에 출연했다.
원현준과 이수진은 지난해 '하이퍼나이프'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KCM은 아내 방예원과 부부로 산 지 14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제 중이던 2012년 첫째 딸을 얻었고,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2022년 둘째 딸과 지난해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예식은 오는 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리며, '국민 MC' 유재석이 사회를 맡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룹 노을의 강균성은 14살 어린 배우 유하진과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강균성 소속사는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강균성은 예비신부에 대한 깊은 확신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정했으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날짜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배우 장동윤과 김승윤도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장동윤이 2023년 연출한 단편 영화 '내 귀가 되어줘'와 지난 4월 선보인 첫 장편 영화 '누룩'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최근 김승윤은 자신의 SNS에 "최고로 맛있었던 시어머니의 현장 도시락 서포트"라는 글과 함께 장동윤의 어머니이자 예비 시어머니가 보내준 도시락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