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만 600만원"...이다해, 50억 중국 집부터 임신까지 근황 '화제'

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출연...오는 12월 출산 예정

 

배우 이다해가 50억원에 달하는 중국 집부터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해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신 6개월 차인 이다해를 위해 방송인 이영자, 골프 레전드 박세리는 맛있는 곰탕집으로 안내했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인 이다해는 "요즘 일을 많이 줄였다. 집에서 편하게 쉬고 있으니까 태동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남편인 세븐이 뮤지컬과 팬미팅 준비로 바쁘다며 "그래서 혼자 아기랑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예비 아빠 세븐의 달라진 일상도 공개했다. 이다해는 "(남편에게) 이제 제가 없어졌다. 집에 들어오면 아기 안부부터 확인한다. 태동이 요즘 느껴지다 보니까 신기해한다. 잘 때도 제 배 위에 손을 얹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아기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그걸 자주 듣는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임신 사실을 세븐에게 알렸을 당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집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했는데, 두 줄이어서 잘못 나온 줄 알았다. 남편에게는 알리지 않고 다음 날까지 기다렸다.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인형에 임신 테스트기를 꽂고, 카드도 썼는데, 어떻게 줘야 할지를 모르겠더라"라고 회상했다.

 

이다해는 "남편에게 괜히 기도를 시켰다. 제 손을 잡고 기도를 하길래 한쪽 손을 빼서 준비했던 걸 쥐어줬다"라며 웃었다.

 

그는 "눈을 떴는데 (세븐이) 처음에는 뭔지 모르더라. 그러더니 이상한 게 있으니까 보다가 너무 놀라서 갑자기 엄청 울었다. 저는 너무 우니까 웃겨서 웃다가 같이 부둥켜안았다. 그때부터 뭔가 감격스러웠다. 이제 둘이 아니지 않냐"라며 감동적이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시댁 반응도 전했다. 세븐의 아버지이자 이다해의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대가족이지만 최씨 성을 가진 손주는 처음이어서 시아버지가 정말로 좋아하셨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아기의 외모에 대한 기대감도 꺼냈다.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아직 살이 안 붙어서 이상하다. 초음파를 볼 때는 코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현재 거주 중인 중국 상하이 집 가격이 약 50억원이며, 월세가 600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월세를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그는 "중국에서는 세금을 납부하면서 일정 기간 거주해야 매입 자격이 주어진다. 내년 쯤이면 자격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다해는 남편과 함께 서울 강남과 마포 등에 건물 3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부동산의 자산 가치는 총 32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와 세븐은 1984년생 동갑내기 부부로, 2016년 교제 사실 인정 후 8년간 연애 기간을 거쳐 지난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해는 SNS를 통해 "둘에서 셋으로, 우리에게 작은 기적이 찾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으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된 이다해에게 많은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이 축복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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