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키아누 리브스 오마주...신곡 '꺾어' MV 티저 2 공개

오는 14일 발매...뮤직비디오 본편도 동시에 공개

 

가수 영탁이 키아누 리브스를 오마주한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탁은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GOGO'의 타이틀곡 '꺾어'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영상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건 영탁의 비주얼이다. 영탁은 선글라스와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 영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선보인 네오처럼 몸을 뒤로 꺾는 퍼포먼스를 소화한다.

 

경쾌한 디스코 댄스 음악에 맞춰 절도 있게 움직이는 사람들, 바닥인지 벽인지 구분하지 어려운 공간에서 무아지경으로 꺾어대는 사람들의 군무가 빠르게 교차하며 기묘한 장면을 완성했다.

 

영탁이 중절모를 한 손으로 짚은 채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기울어진 자세를 선보이는 장면에서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선보였던 퍼포먼스를 연상케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상과 다르게 움직여도 괜찮다'는 꺾어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GOGO는 영탁이 지난 2023년 8월 발매한 정규 2집 ‘FORM’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꺾어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며, 영탁은 12곡 중 11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폼미쳤다', '전복 먹고 갈래' 등 히트곡이 많은 영탁이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히트곡을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탁의 신보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꺾어의 뮤직비디오 본편도 이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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