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와 오는 11월 결혼

양지원-양준모, 송하예-조매력, 장동윤-김승윤, 지예은-바타 등 올해 결혼 소식으로 핑크빛

 

배우 곽시양과 러블리즈 출신 배우 유지애가 올해 부부가 된다. 한 차례도 열애설이 없던 이들의 결혼 소식에 대중은 놀라워하며 축복을 쏟아냈다.

 

지난 3일 곽시양과 유지애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1년여의 교제 기간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결혼식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곽시양과 유지애는 각자 개인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곽시양은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다"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라고 적었다.

 

그는 "가정을 이루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다"라고 했다.

 

유지애도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기사로 결혼 소식을 접한 팬들에게 "많이 놀라셨을 텐데 좋은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다"라고 당부한 뒤,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곽시양과 유지애는 6살 차이 예비부부로, 동종 업계에서 인연을 맺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1년간 교제 끝에 미래를 약속했다.

 

2005년 모델로 데뷔한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기분 좋은 날',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등에 출연했다.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다 잘될 거야'로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배우 김소연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했으며, '앨리스', '홍천기', '재벌X형사', '굿파트너', '나의 완벽한 비서', ' 그놈은 흑염룡', '키스는 괜히 해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2일 KBS 2TV 새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등의 곡으로 유명한 러블리즈 유지애는 팀에서 비주얼을 담당한 멤버다. 2022년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종료 후 YG케이플러스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 중이다.

 

곽시양-유지애 외에도 올해 연예계는 결혼 소식으로 핑크빛이다.

 

지난달 24일 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은 8살 연상 뮤지컬 배우 양준모와 결혼과 임신을 발표했다. 양준모는 지난 2023년 이혼 후 양지원과 재혼하게 됐다.

 

지난달 25일 배우 장동윤과 김승윤은 SNS를 통해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김승윤의 데뷔작인 '조선로코-녹두전'으로 2019년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장동윤이 감독으로 선보인 영화에 김승윤이 주연을 맡아 관계가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역시 열애설 없이 결혼식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같은 날 가수 송하예도 '100만 유튜버' 조매력과 올해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 축복을 받았다.

 

지난 3일 배우 지예은과 안무가 바타는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8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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