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가요계는 화려한 커리어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가수들의 신곡 발표 소식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화제의 신인' 효리수가 31일 싱글 'Skibidi'(스키비디)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효리수는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이다. 소녀시대 보컬 라인인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결성돼 사랑받은 태티서의 라이벌이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데뷔를 준비했다.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스키비디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Lowkey In Love’(로우키 인 러브)로 구성됐다.
스키비디는 '우리만의 새 길을 만들어'라는 메시지를 담은 하우스 힙합 곡으로, 효리수의 유쾌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수록곡 로우키 인 러브는 효리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댄스 팝 곡으로, 레트로한 무드가 포인트다.
효리수는 음원 발매를 앞두고 지난 22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6 카스쿨 페스티벌'에서 싱글의 두 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들은 앨범 발매와 더불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효리수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Danger', 'MOVE' 등 솔로 히트곡을 보유한 샤이니 막내 태민은 31일 오후 6시 새 EP 'PHASE 1 : Soft Violence(페이즈 1 : 소프트 바이올런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플로트(FLOAT)'와 '구이(Gooey)'를 포함한 11곡이 수록된다. 신곡 5곡과 지난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던 6곡으로 구성됐다.
르세라핌, 세븐틴의 곡을 만든 소프트서브보이와 미국 R&B 듀오 'THEY.'의 드루 러브, DJ 스테이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타키 타키(Taki Taki)'를 공동 작곡한 바바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태민의 앨범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태민 또한 앨범 기획과 콘셉트 전반에 적극 참여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완성했다. 태민의 또 다른 진화와 한층 깊어진 예술적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거라고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전했다.
태민은 다음달 18~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26-27 월드투어 ‘LiMiNaL(리미널)’의 포문을 연다.
R&B 아티스트 범키는 31일 세 번째 정규 앨범 'On My Way'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발매한 정규 1집 이후 꾸준히 쌓아온 시간과 삶을 하나의 서사로 완성한 작품으로, 오랜 시간 자신만의 음악적 길을 걸어온 범키의 현재를 담아냈다.
타이틀곡은 ‘Freewill (feat. BewhY)’ (프리윌)과 '2006'이다. 프리월은 자유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범키의 보컬과 비와이의 래핑이 어우러져 곡이 지닌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한다.
프리윌의 뮤직비디오에는 댄서 바타와 개그맨 이정규가 카메오로 출연해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2006은 범키가 아내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다. 한 사람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쌓아온 사랑과 추억을 범키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R&B 감성으로 풀어냈다.
앞서 선공개된 'SPEED (feat. JUSTHIS, Justin Park)' (스피드)도 정규앨범에 담겼다.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일상과 반복되는 하루 속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비와이, 저스디스, 릴보이, 지소울, 따마, 호림 등 아티스트들이 범키의 정규앨범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2005년 다이나믹 듀오의 'Love is'로 데뷔한 범키는 R&B와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솔로 아티스트다. 지난 2013년 발표한 '갖고놀래'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힙합플레이야 어워즈 2013' 올해의 R&B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