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오랜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나선다.
2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김수현이 다음달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TMA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TMA는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완성하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올해 국내에서는 3년 만에 개최한다.
라이즈부터 리센느, 싸이커스, 아이딧, 아일릿, 알파드라이브원, 에반, 에이티즈, 엔믹스, 올데이 프로젝트, 임영웅, 최예나, 코르티스,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트레저, 트리플에스까지 17팀이 올해 TMA를 빛내는 가운데, 공백을 깨고 최근 해외 방송 등으로 활동을 재개한 김수현이 시상자로 참석한다는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07년 MBC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영화 '도둑들'로는 천만 배우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김수현은 2024년 방송된 '눈물의 여왕'으로 tvN 토일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그의 커리어와 이미지는 한 유튜버가 제기한 사생활 의혹으로 추락했다. 김수현은 지난해 3월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결백을 호소했지만, 그가 모델로 활동하던 브랜드들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등 위기를 맞았다. 김수현이 주연으로 활약했던 디즈니+ '넉오프' 공개도 잠정 보류됐다.
김수현은 올해 유튜버가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관련 논란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최근 인도네시아 최대 민영 방송사 RCTI의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에 출연하며 1년 5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해외 활동 재개 후 첫 공식석상에서 보인 미소는 화제를 모았다.
2026 TMA는 김수현이 지난해 3월 기자회견을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대중 앞에 서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